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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6.06.05 02:36
    No. 1

    ㅇㅇ 괜찮음
    어르신 빈속에 술자시면 속을 버리니 식사는 하셨는지 여쭤본 갸륵한 마음의 발로였다고 하면 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6.06.05 04:03
    No. 2

    직원실 문 열고 옆차기로 차날려서 홀인원 시켜버린 후 얼음 파운딩을 꽂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6.05 08:28
    No. 3

    위엣분은 나름 고민이 되는 글에 장난스런 댓글을 남기니 좀 안타깝네요..

    일단 깽판의 수준을 봐야 하는데, 참아야 할 선이 라는게 있다고 봅니다. 그 선은 저마다 다른데, 예를 들면 내가 이 이상 참으면 내 자존감이 상처가 크고 회복이 쉽지 않겠구나 싶을 때는 당하고만 있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술취한 사람의 깽판이 심각하다면 경찰을 부른 것은 잘 한 일이구요. 또한 술취한 사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기억도 잘 못합니다.

    우리집 담벼락에는 술취한 사람들이 옆에서 누가 보는 것도 상관 하지 않고 오줌을 눕니다. 성질 같아서는 매번 쫒아가서 면박을 주고 싶지만 나이대가 다들 있는 편이어서 혀만 차고 넘어갑니다.

    세상 살아갈 때 어느정도 타협할 일들이 많아서, 너무 각을 세우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내 신념과 내 기준에 따라 선을 긋는 연습을 해야죠. 불의하다 싶은 일에 자꾸 눈감다 보면 습성이 그리 길들여져 가니 자기만의 기준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상대가 술에 취했고 심한 갱판을 부렸다면...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술취해서 하는 행동 중에도 이해할 수 있는 선이 있고 넘어가는 사람에겐 가차 없는 것이죠. 나이 처먹고 할일도 없냐고 면박주는 것은 양반이고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제 성격상으로는 그리 잘 못하는데 가능하시면 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5 11:15
    No. 4

    술취한 사람이 깽판부려서 그런거라 별상관없고요. 주정부린 사람이 경찰 앞에서 '저놈이 나이쳐먹고 그러지 말라고 그랬어!' 라고 하면 그냥 사과하세요. 그걸로 끝납니다. 경찰한데 '잘못된 행동인건 아는데, 젊은 놈이 싸가지가 없다고 행패부리니까 욱해서 그랬다고, 오죽하면 그랬겠냐고.' 이러면 아무 탈 없죠.

    또한 경찰이 와도 별말안할 수도 있고, 심지어는 술취한 사람 놓아두고 그냥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참 황당하죠. 만약 경찰이 돌아갔고 술취한 사람이 행패가 심하면 사장한테 연락하세요. 물건 때려부술까봐 겁난다고. 그러면 총알같이 올겁니다. 알바생이 책임감은 좋지만 그 이상은 사장이 해야할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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