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가 남녀 평등인지.
다면 현재의 관행이 별로 합리적이지 않다는것은 분명합니다.
성별로 역할을 확정하는 관행은 분명 잘못된 일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여자가 살림이나 하지않고.." 라든지 "남자가 찔찔짜긴.." 등의 말은 분명한 폭력이라는 이야기지요. 누구든 여건만 허락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상태가 될 자유가 있습니다. 그게 전통적인 역할 분담이건 아니건 간에 자신의 마음이 편하다면 그걸로 좋은 것이지요. 단, 남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지도 받지도 않는 한도 내에서.
지금의 문제는 많이 개선되어 오긴 했지만 여전히 여성의 희생을 어느 정도 강요한다는 것이 그리고 또 그걸 인정하려 하지 않는 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공무원 시험 병역자 가산점 위헌 소송의 예를 보면, 모.. 남자들이 과격해지는 심정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비록 방위였지만) 대상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보는 바로는 여성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싸웠을 뿐입니다. 만일 남성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말하고 싶었다면 그따위 가산점이라는 썪은 당근은 던져 버리고 보다 확실한 제대후 대책 이를 테면 취업 정보, 알선 혹은 교육 같은 모든 제대 장병들이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 요구하고 권리를 얻기 위해 노력했어야겠지요. 그랬다면 그건 남녀를 떠나서 서로 충분히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만, 서로 잘못된 대상을 상대로 소모적인 감정싸움만 벌인 결과가 되고 말았다는 것이 제가 보는 관점입니다.
우리가 이전 부터 당연하다고 여겨 왔던 것들을 (단지 남녀차별의 문제 뿐만 아니라) 그것이 진정 합리적인 일인지 스스로 원점에서 회의를 품어보고 자신의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은 일평생 계속되는 프로세스여야 우리 사회가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가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음.. 횡수가 길었군요..
남과여..는 분명한 능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신체적능력이지요.
남녀 평등을 흑과백 이분법적으로는 나누면 안됩니다^^;
내가 시멘트 2포대 옮기니깐
여자인 너도 2포대 옮겨라 그래야 남녀평등이다!
이런 말은 우습지 않습니까?
이런걸 수용하고 나서....이제 옳바른 시각으로 봐야 하겠지요.
그리고 법적으로는 분명 우리나라는 기회의 평등이 존재 하지요..
인식의 문제 이지만..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사무실 야근 문제도 거의가 남자지요.군대 문제는 둘 째치고 나서라도.
이건 배려의 문제가 먼저 있어야겠지요.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같은 능력이라면 여성보다는..
남성을 뽑겠지요..분명 같은 일처리 같은 능력을 보인다면요....
요는 실력입니다.남자든 여자든...여성분들이 일을 훨씬 잘해서.
남자들이 '쯧쯧 여자라서 그랴'
이런 소리 못하게 해야지요^_^
왜 여자는 거친일 해봐야 한다....남자는 집안일 해봐야 한다....
그러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 군요.....
그냥 적성에 맞는 걸 하면 안 되는 건가요?
솔직히 여자는 육체적인 힘이 남자에 비해 떨어집니다...
그러니 힘쓰는 일은 남자가 해야죠...
그리고 여자는.....제가 남자라서 잘 모르겠지만.....남자와는 다른 장점이 있겠죠....
그러니 여자는 그에 맞는 일을 하면 되는 겁니다....
남녀 평등 남녀 평등 하는 데.....전 솔직히 남녀 평등 반대입니다~
남녀 평등 보다는 남녀가 그 나름대로의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게 더 낫지 않습니까??
남녀 조화 시대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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