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애인로 사귀시려면...다 필요 없습니다..무조건 분위기입니다~
애국님이 어떻게 하든 그 여자친구는 애국님을 친구이상으로 보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분위기 타서...고백 하세요...그 분위기 만드려면...힘들지만...
어쩔겁니까?? 그 여자 좋아하시죠?? 좋아하시면..하면 되는 겁니다..
그여자분께 멋지게 한방 날리십쇼~~!!
.......
......
...최후의 방법으로 이게 쑥스러우시다면....
계속 떠보세요...나 좋아혀??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솔직히 있습니다...하!지!만!
하실수만 있다면 오십칠만삼천이백팔십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습니다...
하하 ...태무 천룡님글도 염장글이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들은 고백방법중 최고로 생각하는것은 가수 김 민종의
고백방법입니다.대충적어드리면
비오는 날을 택하구요(되도록 많은 비가오는날)
꽃을 한송이만 들고서 우산없이 그녀 집앞으로 갑니다
비를 흠벅 맞은 모양으로 그녀를 불러내어 꽃을 전해줍니다.
이때 말을 하면 안됩니다.단 한마디도
그저 꽃만 전해주고 뒤돌아 갑니다
그녀가 부르겠죠 그래도 모른척하고 그냥 갑니다
그냥가기 뭐 하다면 뒤로 한번돌아보고 웃어만주고 그냥 갑니다
제가 보기에 이런 방법의 단점은 미친놈으로 오인될수도....ㅜ.ㅜ
한번 시도는 해보세요 뒷일은 책임 안 집니다
그냥 부담가지시지 말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그냥 물 흐르듯이 은근슬적,구렁이 담넘듯이.
이 여자한테 실패하더라도 다음에 만나는 이 여자와 같은 스타일의 여자는 확실히 꼬실수 있도록 노하우를 축적해야 나중에 웃을수 있답니다.
매일 전화해서 호감을 표시하면 싼취급 당합니다. 그래서 뜸이 드는동안 다른 여자 만나서 뻐꾸기를 날리다 시간되면 전화(대략 3-4일에 한번정도 그러다가 점점 자주)합니다. 왜냐 여자들이 부담을 느끼면 옷깃을 더욱 여민답니다. ^^;;(hee hee pervert was my nick name)
하지만....... 그런 노하우든 테크닉이든 다 소용이 없더군요.
지금의 제 와이프를 만났을땐 첫눈에 반한다는 뜻을 알았으며 기술이든 뭐든 생각이 안나더군요.(왕발울의 검은 동자가 가득찼던 새하얀 눈, 하얀 셔츠를 입었었는데 그 터질듯한 앞섭 으~그 환상적인 몸매.)
너무 버벅거리고 우낄려고 오버하고 절대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부담을 팍팍주어서 가끔 그 얘기를 둘이서 하면 얼굴이 붉어질정도람니다.
그런 연인을 만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ㅎㅎ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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