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흑흑흑......교관님.....저도 저의 이런 모습이 싫습니다....
내 속에 또 다른 내가 있는 것 같아요....흑흑흑...
가시나무(시인과 촌장)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도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와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없네......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쿠오오오~~ !!
헉~ 들어가~!!!
저도 그 기분 이해합니다.
저는 제가 비염인거 고1때 알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코감기가 지독하게 걸린줄 알았죠...
고1 여름방학때 정 안되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그때 비염이라더군요... 집먼지알레르기성 비염...
비염의 치료는 수술과 체질개선이라고 하는데
수술은 진짜... 몇달가다가 다시 걸린다고 하네요..
재발율이 꽤 높은걸로 알고 있고...
체질개선은 공기좋은 곳에 가서 채식으로 식습관 바꾸고
몸에 나쁜건 무조건 먹지 않아야 되더라구요...
도시에선 절대 못 고칩니다..
세계의 의사들은 뭐하나 몰라... 비염 치료제나 만들지...
확실한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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