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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0.20 20:38
    No. 1

    맞아요-_-;; 박원홍 의원, 한나라당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네요. 행동보다 말을 먼저 하고, 그 말이라는 것도 죄다 따지는 거니.
    보나마나 그 노트북도 국민의 세금으로 사라는 거겠죠-_-;. 짜증;;
    (슬슬 세금이 아까워지고 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0.20 21:02
    No. 2

    노트북을 무기로 사용하다니.. 어이가 없군요.

    저에게 있어서는.. -_-;;;

    노트북은 먼 훗날의 일입니다.

    썩은 놈들.. ;;; 니들 수입 우리 돈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0.20 21:20
    No. 3

    돈이 남아 도나...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0.20 21:27
    No. 4

    저런놈들을 뽑아줘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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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流雲劍峰
    작성일
    03.10.20 21:59
    No. 5

    도대체 왜 국회에 양복입고만 가야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참새사랑▩
    작성일
    03.10.20 23:07
    No. 6

    國會는 국민의 대표들끼리 모여서 國政 懸案에 대해 논의 하는 자리입니다. 즉 한사람 한사람이 國民의 代表하는 소리입니다(뭐 그만한 자질이 있는 가에 대한 논의는 뒤로 하고). 대표와 대표가 만나는 자리이므로 서로가 대표임을 인정하고 서로에게 禮儀를 갖추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국회에서 正服을 해야 한다는 것은 그런 의미 입니다. 요즘(아니 옛날부터) 국회에서 하는 짓을 보면 서로가 국민의 대표임을 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지만......

    둘째로 노트북 사용에 대해서는....... 박원홍의원 말처럼 흉기로 사용되지 않는다면 사용해도 무방하겠지요. 컴퓨터란 文明의 移器를 사용하므로 인해 국정운영에 도움이 된다면 차라리 권장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오히려 凶器로 사용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사용 못하게 한다는게 좀 이상하며, 그렇게 국회가 움직이고 있다는것에 대해 심하게 背信感 마저 느껴집니다.

    셋째로 제가 이런 내용의 글을 쓰는것은 한쪽만 보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이세상은 陰이 있으면 陽이 있고, 陽이 움직이면 陰은 그 뒤를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자칫 한쪽만 보고 걷다가는 다른 한쪽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 하니까요. 스스로의 손으로 뽑지 않았기 때문에 선거를 통해 선출된 의원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자칫 당신의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도 당신이 무시하는 국회의원처럼 무시를 당할 수 있으니까요. 그것이 스스로의 일에 스스로가 책임을 지는 방법입니다. 만일 선거권이 없으시다면 당신께서 선거 권을 갖게 될때, 그때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여 진정한 국민의 대표를 뽑으시면 됩니다. 현 우리나라 국회의 운영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고 해서, 민주주의라는 정치 이념이 나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후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정권에서 비롯된 파시즘(fascism)의 시작이 이와 비슷했기에, 老婆心에서 한마디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0.20 23:54
    No. 7

    '동북아 중심국가가 된다면서 한자문화권에서 한자를 쓰지 않겠다는 것은 우리를 스스로 고립시키는 짓'
    이거... 동북아 중심국가가 되려면 한글을 전세계에 널리 퍼트리고 다듬을 생각을 해야지 남의 나라 글을
    앞장서서 쓰자는 건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한자가 우리에게 알게 모르게 깊이 파고 들어있고 쓰고 있지만 한자를 배척하자는 것도 아니고 우리글을
    주로 쓰자는게 고립을 자청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1 00:00
    No. 8

    어이가 없군요.
    우리나라 국회의 암울한 현실에 한숨만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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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잘생긴님
    작성일
    03.10.21 00:56
    No. 9

    헉.......한자가 많아서 읽기 힘들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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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용접공박씨
    작성일
    03.10.21 07:54
    No. 10

    국회의원들이 채팅씩이나 하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고스톱이나 맞고가 아닐까 하는데요.....

    무기로 사용된다면 엘씨디 모니터에 컴이나 한 대씩 하면되지.....

    국회 사무처 직원들의 행동에 찬성합니다.
    노트북 사용하게 해 봤자 비서들만 골치아파 지겠죠.....사용법 열번을 가르쳐 줘도 열한번을 잊어먹을게 뻔합니다. 여지껏 잊어먹은 공약이 얼마나 되는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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