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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2... 추억이 되살아나네..
옷파일을 지우고. 누드를 감상하던 그 때가.. 한 4년전쯤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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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누드를 볼 수도 있나요? +ㅁ+
프.메.2 받아서 진짜 한번 누드를 감상해 볼까.. -_-;;
아악- 전 건전한 소녀가...

아니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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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화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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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2 에서 용에게 얻은 레오타드를 입히고 마냥 흐뭇햇다는 ㅡㅡ;
여름에는 항상 바다루 휴가 보내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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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 저는 금단의 성역. 근친상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끝내 아버지와 결혼을 시켜 버렸죠...

흐흑...

사실 엄밀히 따지면 하늘이 보내준 아이니까, 별로 상관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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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도스용 게임들이 그리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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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이벤트 다 알았었는 데.....전 큐브랑 결혼시켜버렸죠......크크크...

흠.....화야님은 꼭 가영님이랑 연속으로 글을 올리네요......
꼭 연인 같아요~~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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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오이도 좋고 레즈도 좋고, 그래서 화야님과 가영님의 로맨스도 좋고, 그 둘 사이에 제가 풍덩 끼어드는 것도 다 좋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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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미주랑님 옆에 찰싹 붙어서.. 같이 끼어드는게 좋다는.. (퍽!! 퍽!!)

화야, 가영 : 미소녀 어택! (美小女 Attack!!)
미주랑 : 미소년 어택! (꾸에엑!)
루젼 : 흐억!

프.메라... -_-;;;

저도 해본 기억이 나네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

재밌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훗...!

참고로 프.메 1과 3은 안해봤습니다.

화야님.. 프.메 3... 좀 보내주시면 안될.. (퍽!)

(이봐.. -_-;;; 넌 고등학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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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호호~~에디트~~하지요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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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못믿으시겠지만

전 바캉스 엔딩이랑 마지막 엔딩 모두 다 채워봤어염..-_-;;;

하도 오래되서 기억나는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다 채워봤다는..;;

매일 그거만 해서.. 씨디는 누나꺼지만 내가 다 했다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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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청년 님도 아시는군요(으흐흐)... 전설의 DD파일... - -;
(ㅋㅔㅋㅔㅋㅔ) 제일 쇼킹했던 엔딩이 늙은이임금 귀비 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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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ㅋ 저는 그런거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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