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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무슨 말씀을?? 왠 극락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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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양~화야양~저분 말은 듣지 마시고~
모두 나에게로 오오~ 오셔서 함께 진정한 극락정토로
가는 길을..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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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미주랑님...
이 글을 읽고 한 마디로 제 대답은...

"뻥~치시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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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z) 나야 말로 극락정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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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꼭 끼어드는 병자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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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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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랑님, 아름다운 비행悲行(슬픈 몸부림)이시군요.
진정한 집착은 자애와 자비로 어우리진 진정한 공유 정신으로 무침이 되어 있건만...스스로의 쾌락과 안락함에 안주하신 미주랑님의 행동은 진정한 집착의 도에서 벗어나는 것이라 사료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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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필요없으니....
저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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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미주랑님..
보면 볼수록 저와 비슷한 캐릭터 이신 듯.. -_-;;
아아, 정말로 둔저님과 금강님을 제게 하사해 주시겠습니까? +ㅁ+
[소녀는, 남자에 약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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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물의 세계에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유대감이 있단 말이던가!!!
아,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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