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울해하지 마요 ^^
사람이란 5분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존재라서 항상 지금이 제일 중요한 듯 하고, 지금이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버리죠. 누구나가 알고있고 노력하지만 이 사실을 항상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답니다. 저 역시 지금 생각하보면 그놈의 삐삐가 뭐그리 중요했다고 학창시절에 부모님 속을 그렇게 썩혀드렸던지.. 그래도 그때는 그 삐삐의 소유라는 것이 왠지 매우매우 중요하고 세상에서 제일 가치있는-_-; 일인듯 했었다는 생각이 들죠 ^^;;;
지금 너무너무 힘들어두 눈 딱 감구 잠 한숨 푹 자거나 가영님같은 좋은 친구(-_-;;;;; 말에 신빙성은.. 쿨럭..)랑 수다를 떨어보거나 하면서 열심히 현실 도피를 해보세요 ^^ 가끔은 현실도피가 가장 좋은 문제 해결 방법이 될 수도 있거든요 ^^;;;;
헉! 세상에!
화야님!
그때는 저와 같이 야오이물을 즐김으로서 아쉬운 마음을 대신하지 않으시렵니까?
지금 이순간에도 제 곁에는 하얀색과 빨간색이 잘 어우러진 '루비시리즈' 가 무려 열권이 딱 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미소년과 미소년의 안타까운 금단의 만남!
으음...
아마 외로움을 느낄 사이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러고 보면 아마도 저는 헤테로보다는 바이섹슈얼에 더 가까운 것 같군요...
그런 의미에서, 흐흐... 둔저님... 밤길 조심하세요... 흐흐...
2010년 하반기 초 히트작! 전국 1200상영관 확보! 관중 동원 1000만!!!
아카데미 외국 영화부분 수상작! 칸 영화제 남우 주연상!
베를린 영화제 감독상! 전 세계 2억불 수입의 호조!
감독 : 미주랑, 연출 : 미주랑, 극본 : 미주랑, 주연 : 미주랑, 둔저
제목 : 괄약의 추억(부제: 미치도록 넓히고 싶었다. 뭐를? 아이~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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