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최우수 작품이죠. 명작입니다
1화부터 즐겁게 감상했고 유료화 이후 전편구매했고요
소설을 보다보면 누구나 응원하는 주인공과 히로인이 있죠.
저도 히로인 중 성녀 유리엘을 응원했습니다
7.30 올라온 최근화해서는
얼굴 발로 밟힘 + 배빵 + 후장개통 다 당했구요...
마지막 씬은 처음 올라왔을때는
푸른뱀이 둔부를 관통? 복부에 차 있는 느낌? 이런식으로
하드 sm소설을 보는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빛으로 수정 + 묘사도 바뀐거 같은데
처음 수정 전 읽었을때 충격이 너무커서...
또 댓글을 달아도 작가님이 답이 없고 차단까지 당해서...
제 기억이 진실인지도 의문이 나네요. 수정하셔서 글이 바뀐건지도
맞는지 궁금하고요...
코난 도일씨가 홈즈를 죽여 놓고 결국 독자들의 성화에
되살려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소설 속 인물은 작가에 의해 탄생하지만 그 이후에는
독자적 생명력을 부여 받는다고...
저는 소설 특히 웹소설은 작가의 전유물이 아닌 독자와
상호 소통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뭔가 성녀 역할 맡은 고결한 히로인이
급전개로 한화만에 얼굴 발로 밟힘 + 배빵 + 애널개통 다당하면
독자의 마음속 충격은 어떡합니까...
물론 소설 진행은 작가 마음이지만
일부 독자에게 역겨움을 가져올 수위나 내용이라면
전연령판 소설이라면
최소한 주의 표시 또는
그 화만이라도 성인 표시를 해주었으면 어떠했을까 했네요.
최근 표지 검열로 문피아 정담이 핫했습니다...
하지만 표현의 자유는 작가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라
소설을 읽고 댓글을 쓰는 독자에게도 있습니다... 그 독자가 특히 돈을 주고 작품을 구입했다면 더욱더요.
댓글중 작가한테 직접적 욕설 x, 비난은 없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부 삭제 된 댓글은 반대표 보다 찬성표가 많았는데
삭제 + 차단 당한건 매우 기분이 나쁘고 검열당한 느낌이네요...
이유도 안알려주셨고요...
뭔가 작가님께 이러한 전개 이유 등을
비댓이나 기타 공지로 전해 듣는 등
소통을 바란거는 너무 욕심이었는거 같네요.
차단 당한만큼 앞으로 작가님 글을 보거나 구입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이반과 유리엘의 모험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고...
또 작가의 농단으로 이해할수 없는 전개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둘의 여행을 응원하고 이만 놓아주도록 하겠습니다.
전 다른 소설이나 읽으려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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