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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1 소금참치
    작성일
    24.01.10 20:36
    No. 1

    ㅋㅋㅋㅋ주접을 떨고 앉았네

    찬성: 25 | 반대: 3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4.01.10 21:29
    No. 2

    어딜가던 왕자 붙은 칭호를 민간인이 가지고 있는 것은 대부분 문제가 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4.01.10 23:56
    No. 3

    원래 이런사람임 설정충이라고 하던가? 중세판타지소설에서 진짜 중세시대 설정을 따르지않으면 욕하고 무협소설에선 중국역사를 따르지않으면 욕하는사람임...극한의 설정충임..ㅋㅋ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4.01.11 02:52
    No. 4

    검성(剣聖). 검으로 별처림 빛나는 존재라는 뜻이죠.
    ->어디서 이런 해석이 나왔는지요?

    검성의 성(聖).
    성인 성이라는 한자입니다. 별 성(星)이 아니라.
    여기서 쓰인 성은 성인이라는 의미에 가깝죠.

    성인. 지혜와 덕이 매우 뛰어나 길이 우러러 본받을 만한 사람이란 뜻이지만, 검성에서 해석하자면 여기서 쓰인 '성'은 무언가를 이루어 본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보면 되겠죠.
    즉 검으로 일정 경지를 이루어 본받을만한 사람이라는 뜻이 맞습니다. 별처럼 빛난다가 아니라.

    그리고 애초에 검성이고 검왕이고 간에, 우리나라에서 한자를 쓰고 있는만큼 어느정도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판타지 소설에서 파이어볼! 이런 헛소리를 떠드는 게 더 웃긴 거죠.
    판타지세계에서 영어가 웬말인가요. 우리나라식으로 따졌다면 '화구' 혹은 '불공'이 맞는 표현입니다. 파이어볼 이딴 영어를 쓸 게 아니라.
    마법 용어가 파이어볼일거면 글도 다 영어를 써야 맞겠죠? 한글이 아니라.
    아니면 그 세계관 자체가 영어를 쓰는 세계관이라던가. 그런데 유독 마법명칭만 영어를 쓰죠. 뭐 있어보는 줄 알고. 웃기는 일이죠.
    한자는 우리나라에서 옛날부터 사용해서 인용할 수 있다치지만, 영어는 아닙니다. 한자와는 달리 완전한 외래어니까요.
    용어를 트집잡을거면 그런 부분을 트집잡아야지 그 반대로 트집잡는 게 전 더 웃기네요. 영어가 되고 한자가 안된다라... 대체 어느 나라에서 살다 오신 분이신지...?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4.01.11 03:30
    No. 5

    아 물론 일부 맞는 말도 있다고 봅니다.
    상하차... 이걸 예시로 들긴 애매하지만, 본문에서 이것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 예라고 볼수 있겠군요.
    속담과 같은 관용적 표현 말이죠.
    예를 들어 '장안의 화제'.
    여기서 장안이란 중국 도시를 의미합니다. 당연히 판타지 소설에서는 등장할 수가 없는 말이 죠.
    하지만 이러한 등장할 수 없는 지명을 들어 쓰는 것과 같은 관용적 표현의 사용은 참 애매한 부분입니다.
    그 세계의 설정상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해시키기는 대상이 독자라면 또 써도 되겠죠. 다만, 그 대상이 그 세계에 있는 인물이라면, 현대인이 이세계로 건너간 것이 아닐 경우, 사용해서는 안 되는 말이 될 테고요.
    독자들이 감안하고 넘어가든, 아니면 작가가 알잘딱해서 쓰든 해야겠죠.
    가능하면 작가가 알잘딱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4.01.11 09:15
    No. 6

    보통 왕급 호칭을 받는 사람은 대륙수준으로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4.01.11 09:19
    No. 7

    판타지에도 용병왕 소드킹 등 왕급 칭호 몇명씩 있죠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4.01.11 15:02
    No. 8

    무협이나 대역에서 영어쓰는 것만 아니면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한국사람들한테는 한자가 더 익숙하기도 하고...
    그나저나 님은 설정에 집착하는 거 치곤 신경 거슬릴 정도로 자꾸 틀림..검성에 성자가 무슨 별처럼 빛나는 존재라는 거예요..성인 할 때 성자구만..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4.01.11 15:12
    No. 9

    아니! 그리고! 서양에 별자리 문화나 별 숭상이 왜 없어요! 서양 점성술이 얼마나 유서 깊은 전통인데
    그리고 스타나 라이징스타는 유래가 북두칠성임? 아 제발 좀....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4.01.11 15:36
    No. 10

    양자리니 처녀자리니 하면서 별자리 가지고 성격 놀이 하고 마르스가 남중에 있을 때 태어난 사람은 어떤어떤 과업을 하고 동방박사는 별 뜬거 보고 예수님 찾아오고..

    왕국과 왕국, 영지와 영지 사이에서 소문 나는게 교통만 되면 얼마든지 가능할거 같은데. 오히려 동양 삼국이 폐쇄적인 거지. 중국 춘추전국 시대나 유럽 생각해보면..

    그리고 뭐 잘하면 왕이라고 부르는 문화.. 그게 과연 무협에서 온 문화인지 전 그게 헷갈리네요. 당연히 서구권 문화고 동양에서는 원래는 난리났을 거라고 생각했는데..그 왕운운 기원은 어디인가..

    밥먹다가 또 빡쳐서 쓰는데 왤케 자신감 넘침. 몇번 틀리면 기도 좀 죽고 수그러도 들고 내가 틀렸나 조심스러워 할 필요도 있는데 인터넷에 유행했던 더닝크루거 곡선 생각나네. 심지어 님은 글에 오타도 너무 많음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8 미드키커
    작성일
    24.01.11 23:07
    No. 11

    진짜ㅋㅋ 지 오타나 고치지
    악질 cks1129 으휴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80 써브웨이
    작성일
    24.01.12 12:47
    No. 12

    검성이 검으로 별처럼 빛나는 존재라. 그걸 보는 순간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 게 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8 기타오빠
    작성일
    24.01.13 10:50
    No. 13

    사람이 무능하면, 자기가 아는 작은 것에 집중하고 큰소리친다던데.
    심지어 알지도 못하는 것에 열 올리고 우월의식 가지는 게 역겹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겨운 ck씨.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4.01.13 12:05
    No. 14

    뇌피셜 펼치면서 설정충인 모순덩어리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 금마왕
    작성일
    24.01.20 23:10
    No. 15

    옛다 관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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