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본 애니 판을 왜 예시로 가져오믄지 모르겠네요
만화랑 글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데.
만화는 그림체 하나로 같은 내용이더라도 다르게 보일 수 있는 반면 글은 그게 안돼요.
내용적인 측면에서 아예 다를 순 없지만 그 안에서 새로운 것 하나정도, 스토리 진행, 캐릭터 설정의 분별성 전도는 있어야하는데 지금 장르판은 하나 대박치면 아예 1부터 100까지 파쿠리쳐서 글 쓰는게 문제라고 말한건데,
그 많은 것 중 새로운건 없다구요? 그럼 할 말 없죠 ㅋㅋㅋㅋ근데 그 많은 것들 중 눈에 띄는 소설은 있어요. 남들과 다른 한꼬집 무언가를 가미하는 작품들이요.
적어도 장르판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으려면 작가들도 나름의 새로움을 시도하는 문화가 생겨야한다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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