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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아무리 습작이라도, 끝을 보는 것이 좋은데...

뭔가 대박을 노리시는 분들은 생각이 조금 다르신 듯.
자꾸 연중하면, 이것도 습관처럼 굳어지지 않을까요?

저도 변변치 않은 글을 쓰지만,
재미없다는 것이 판명되면, 최단기라도 결말을 지어버리려고 노력한답니다.

찬성: 4 | 반대: 2

20화 정도 독자 입장에선 이르겠지만, 작가 입장에선 한 달입니다. 한 달.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죠.

찬성: 8 | 반대: 0

성적이 안나와서 접는경우도 많지만 악플이 많이 달려서 접는사람도 많음...누구처럼 오지랖부려대면서 가르치려드는놈들이 있음...독자가 벼슬이라도 되는양 작가한테 이렇게 쓰면안된다 개연성좀 챙겨라 온갖 오지랖 다 부려댐 초보작가들은 그걸보고 하나씩 고쳐나가다보면 본인이 생각한 글과 완전 다른 글이 되버려서 앞의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할지몰라서 접는경우가 많음...프로작가들은 그런 댓글 신경안쓰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글을 써나가지만 아마추어들은 댓글하나하나에 멘탈이 나가서 글을 아예 접는경우도 생김...그런 댓글로 작가 여럿보낸놈들이 자랑스러워하는글들보면 진짜 귀싸대기 날리고싶음..

찬성: 8 | 반대: 1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생업이 있다보면 글을 정성껏 쓰기가 어렵고, 대충 쓸려니 마음에 안들고, 혼자서 봐주지 않는 글 쓰다가 현타오고 그러겠지요.

찬성: 1 | 반대: 0

자신만만하게 시작해서 남들이 안봐주니 씁쓸한것도 있겠죠. 전 목적이 있기에 꾸준히 적습니다. 소설을 적는게 재미가있기에.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