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블랙컨슈머는 악질적으로 진상 부리고 그를 이용해 물질적인 배상 얻기를 원하는 사람들이고요. 암만 시대가 변했다지만 조그만 불만 토로해도 블랙컨슈머라고 말하면 어떻게 합니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에는 오타지적, 떡밥, 고증,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선과 붕괴, 문맥, 문장 등 이상하다며 지적하는 것도 포함되는 거는 아시는 거죠? 말씀하신 예로 맛이 없다 그러면 리뷰 1점 남기고 조용히 가는 사람도 있고 조언을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는 작가 맘이죠. 항상 기분이 나쁠거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게 아니고요. 저희 독자들은 결제를 하고 봤기 때문에 그 정도 불만사항 정도는 할 수 있는 겁니다. 선생님께서는 돈주고 음식 시켰는데 상태가 안 좋으면 불만이 있어도 조용히 먹든가 버리든가 하시나 봅니다.
그리고 작가에게 뭐라고 하지 마라는 그런 거요. 작가가 스트레스 받다가 연중할까봐 감놔라 배놔라 자발적으로 조금씩 안 하는 건데 언제부터 그런 게 독자들에게 의무적인 문화가 되었는 지 참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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