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탑을 이용해 탑의 겉면에 구조물을 붙여 우주 엘리베이터를 만들고 너무나 쉽게 우주로 진출하게 된 한국.
멸망을 막느냐 화성 식민지를 건설하느냐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리고 이 탑을 이용해 탑의 겉면에 구조물을 붙여 우주 엘리베이터를 만들고 너무나 쉽게 우주로 진출하게 된 한국.
멸망을 막느냐 화성 식민지를 건설하느냐
판타지 sf 란 게 참 애매한 장르죠. ( sf를 따지는 사람에게는 사도일 테고, 그렇다고 뭘 그런 걸 따지느냐고 걸고 넘어지기에는 그러면 왜 굳이 sf라고 이름 붙이냐는 소릴 들을 테고,
이걸 넘어가자면 거꾸로 탑-이란 판타지적 장르를 sf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을 텐데, 판타지를 sf적으로 해석한다는 게 참 파고 들기 시작하면 그 답이,,, )
판타지+sf 풍의 작품들을 꽤 많이 봤는데 결국은 이 둘을 융합시키는 글은 본 적이 없죠.
어쩔 수 없는 게 둘은 서로 섞일 수가 없는 물과 기름 같은 관계라서,
그냥 큰 두 세계관이 철도 레일처럼 같이 가는 식밖에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