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웹소설을 읽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토리가 더 중요할까? 아니면 세계관의 짜임새가 더 중요할까?
가끔은 스토리는 빠르게 흘러가고 재밌는데, 설정이나 세계관이 허술해서 몰입이 깨지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세계관은 정교하고 흥미로운데 이야기 전개가 느릿하거나 심심해서 손이 안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떤 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혹은 두 가지가 균형을 잘 이루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시는지도 궁금해요.
작가분들, 독자분들 모두 의견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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