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게임속 공대장이 자기회사로 취직시키는건 말이되고? 게임속에서 말잘듣고 행동 빠릿해서 믿음직하다고 게임폐인 백수를 취직시켜주는건 이해가됨? 그것도 노가다가 아니라 투자회사에? 이미설정부터 판타지임 둘러대는말이 게임과 비슷한 패턴이라고 하면 아 이놈이 알려주기싫어 게임핑계를 대는구나...라고받아들이겠지...상태창보고 알았다고 말할순없으니 ㅋㅋ
반도님이 말씀하신 '게임 패턴'을 들먹이는 것의 이유는 별다른 능력도 없는 백수에 낙하산인 주인공이 상태창으로 투자에 성공하고 누군가 물어보는 질문에 당시 게임 능력이 좋았던 주인공이 얼버무린 핑계였습니다.
거기서 사실대로 '상태창 덕분에요' 할 수는 없잖아요.
주인공이 진짜 게임 패턴과 같은 것을 보고 주식 투자에 성공한 것도 아니고 핑계였을 뿐인거죠.
상태창 능력을 숨기기 위해서 게임 패턴을 들먹인 게 불만이신거죠?
웹소설 치트키 하나가 ‘상태창‘ 이거 하나로 무슨 전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작가 입장에서는 상태창을 써주면서 페이지를 많게는 한 화의 절반 가까이 상태창 설명으로 잡아먹기도 함. 즉 6~7페이지까지 의미없는 복붙으로 페이지 늘리기를 하는데 이게 성의없게 써서 예전 상태창에서 민첩이 50 올랐다고 해놓고 180이 올라있거나 특이사항이 지난번 상태창과 띄어쓰기부터 내용이 은근슬쩍 바뀐 경우도 많음.
회빙환+상태창 나오면 우선 걸러도 될 정도로 대놓고 표절인 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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