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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
19.09.12 15:09
조회
255

박근혜 전대통령은 2015년 1월 22일 교육부 · 고용노동부 · 보건복지부 · 여성가족부 · 환경부 · 문화체육관광부 합동 업무 보고를 들은 뒤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상한 법들이 많이 있는데 ‘떼법’이라는 것도 있고, 이런 게 없어져야 ‘짠’하고 선진 대한민국으로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해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짠’ 하고 망했습니다)

아무리 떼를 써도 원리원칙을 지키시려는 운영진의 결단에 눈물로서 호소합니다. 그래도 망하면 안되잖아요..... 제 꿈이 있는데 ㅜㅜ


Comment ' 7

  •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2 19:40
    No. 1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가 사모펀드 운용사 S2L파트너스에 인수된 후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올 9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한껏 몸값을 올리고 있는 양상이다.
    문피아는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제공하는 웹소설 서비스업체다. 웹소설 작가들이 소설을 게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만여명의 작가가 활동하고 있다. 무협소설 작가였던 김철환 문피아 대표가 2002년 개인 블로그를 통해 웹소설 사이트를 운영했던 것이 시초다. 이를 발전시켜 법인으로 설립한 것이 현재의 문피아다. 월 평균 방문자 수는 75만명에 이른다. 지난해 연매출은 220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31.4%, 13.8% 증가한 규모다.(자료출처: the bell 2019-04-19)
    54억이면 많이 묵었다 아이가.... 이러다가 IPO 또 물건너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12 19:42
    No. 2

    작가가 되고 싶으신가봐요?
    전 플랫폼은 여러군데가 좋다고 생각해요...소비자 입장에서 한곳의 과독점은 나중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점에서 골고루 사랑을 나누어주었어요.
    그런데, 이번 문피아 이벤트는 침묵하는 다수가 정담에 매일 불만을 적을정도로 사람을 우롱하는 기분이 들게 했다는점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일년에 두세번 기존의 독자들 기분을 좋게 해주기 어려웠나요?

    이벤트 내용을 읽어보니 다행스런 문구가 있네요.

    이벤트 내용이 바뀔수도 있다는 문구요.
    사람이 실수를 했고, 실수를 했으면 바로잡으면 괜찮지않을까요..이미 정이 떨어졌어도 미워도 다시한번이니까요..
    눈물은 아껴두세요.
    슬픈영화라도..혹은 책이라도 보며 흘려야지..
    혹시 문피아 대표님과bl은 아니시겠지요?
    아우~~~싫어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2 19:48
    No. 3

    작가라니요! never~~~
    게임을 한번도 안해봐서 레벨업이란게 생소한데, 지난번에 정담에 썻듯이 마의 100레벨을 한번 넘어 볼까해서요....
    장르소설의 팬답게 혹시 무협세계 또는 삼국지시대로의 환생/빙의를 꿈꿔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12 20:04
    No. 4

    아~전 환생..빙의 모두 싫은것 같아요.
    죽으면 흙이되니까..다음은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이성적인제가 판타지 독자라니 좀 아이러니 하지요?
    추석에 밝은 달을 보실수 있길 바래요.
    저도 먼곳에서 달이 뜨는지 보고있다가 작은소원이라도 빌어볼까봐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라고요.
    모국이 그리워 이러는거 아닙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47 藝香(예향)
    작성일
    19.09.12 20:21
    No. 5

    니미 아무리 그래도 한글의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하고 글을 올리거나
    자기 주장을 피력하십시요
    읽는데 힘이 드는데 누가 읽는다고

    찬성: 2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2 20:29
    No. 6

    신문사에서 복사해온 글이니 그쪽으로 문의해보세요. 본문 글은 한겨레신문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12 20:30
    No. 7

    전 읽었습니다.ㅜㅜ
    무언지 화가 많이 나신것 같은데,,댓글에서 좀 보고싶지 않은 단어가 보여서 우려가 되네요.
    화나신 부분을 좀 명확히 해주시면 예향님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어떤부분에서 평소와 다른 분이 되신건가요?

    찬성: 3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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