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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10.02 16:36
    No. 1

    저는 천상영혼님께 그런 현상이 읽어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누가 문장이 어색하고 너무
    억지로 짜맞추고 늘려먹는 일부의 무협소설을
    누가 읽겠습니까?? 어느정도 읽다보면
    大家들의 책을 찾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책을 보는눈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0.02 17:00
    No. 2

    그렇게 생각해도 되겠군요.

    무협을 보는 눈이 높아졌다라... ^^

    웬지 기분이 좋은 말이군요.

    저는 스스로 눈이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영혼님처럼 그런 책들을 보면, 저도 책을 끝까지 못본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10.02 17:27
    No. 3

    약 250쪽 불량의 책한권을 읽는데,

    6~7 시간이 걸리는 극악한 저독...

    저는 읽고 싶어도 읽지를 못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0.02 18:22
    No. 4

    헛.......속독을 배우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3.10.02 18:32
    No. 5

    저랑 닉네임이 비슷하시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이프릴
    작성일
    03.10.02 18:52
    No. 6

    제 자신은 재미(흥미)라는 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100% 그것이 좌우하는 건 아니지만...문장력이 좀 떨어진 책이라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면 끝까지 읽게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참새사랑▩
    작성일
    03.10.02 21:23
    No. 7

    책을 쓸때에는 자신이 만든 세계관을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드래곤을 지상 최강의 생물이라 설정을 했다면 그만한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지상 최강의 생물이라 설정은 해 놓고 드래곤 슬레이어가 때거지로 있다면 좀 우스운 이야기지요. 차라리 적당히 강한 새로운 생물을 만들어 내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팬터지소설은 톨킨이 말한대로 극한의 왜곡이니까요.

    문제는 요즘 이런 소설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당연히.....가려 읽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스칼렛2024
    작성일
    03.10.02 21:37
    No. 8

    천상영혼님 그럴대는 잠시 읽는걸 몇몇편에 한정하시고
    다른 즐거운일을 해보세요. 한동안 그러다보면 다시 예전에
    즐거운 독서를 하실 수 있을듯하네요. 저도 최근에 그런 증세가 ㅡ _-
    있었는데 한동안 읽기를 멀리 했더니 지금은 다시 의욕이 솟구치는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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