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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안맞는 것 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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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는것도 같고,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군요.

그리고.. =_=;;; 처음부터 끝까지 웬종일 어린애면..

배우는 것만 보다가 지쳐서 손에 놓게 됩니다.

쿨럭.. -_-;;; 적당히 키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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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꽂히는 Feel 이 가장 우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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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동감합니다.

2번은.. 흠. 용대운님은.. 책 표지에 꼭 사진 있는데..

3번은.. 흠. 전 작가보고 우선 고르는 편인데...

4번 88년 이전 작품이라... 흠.. 설봉님, 좌백님, 용대운님, 금강님, 한수오님, 임준욱님 작품등은 다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던데

나머진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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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관점에서는 연풍만리향 극악이군요;
1권에선 온통기연으로 도배가 되어있으니...
뭘 먹으면 천고의 ~~ 칼하나 주으면 ~~신검 무공이 굴러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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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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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님의 풍운만장은 위의 조건에 해당되는 부분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소장한 금강 님 작품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별로 그런 부분이 문제가 된 다고도 생각해 본 적 없고요. 요즘도 읽는데, 몇 번 읽어도 재밌더군요. 게다가 전 사실 개작 전의 구판본을 더 좋아합니다.

어, 그리고 대풍운연의 표지에 금강 님 사진 대빵 크게 나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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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게 금강님이셨습니까? 무슨 책인가에 나온 금강님 캐리커처 보고 뽀글이 머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소설 제목이 뭐였더라...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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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나머지는 모겠지만.. 3번에는 동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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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홀~ 괴선은 1권 마지막에 주인공이 태어난다죠 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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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 재밌는 작품은 별루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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