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글쎄요,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성치않은 몸으로 도로 한가운데서 전화를 받은 그 아저씨 분이 먼저 잘못을 하신 것 같습니다. 만약 그 차가 그대로 그 아저씨를 들이받았더라 하더라도 횡단보도가 아닌 일반 도로에서 무단횡단 중에 그것도 핸드폰을 받고 있던 중이었다면... 글쎄요...

분명 그 아저씨에게 욕을 하고 삿대질을 한 그 젊은 운전자에게도 잘못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도의적인 잘못일 뿐, 기본 법규를 무시하고 잘못한 분은 그 장애인 아저씨 같군요...

물론 우리가 그 젊은 운전자의 상황이 되었을 땐, 절대 그러면 안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아저씨 분'이란 표현은 좀 어색한 듯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잘잘못을 떠나서 나이많은 사람한테 젊은 사람이 막말하는 것은 잘못된 거죠.. 배워먹은게 그런거 밖에 없었겠죠 뭐..

찬성: 0 | 반대: 0

횡단보도 에서 핸드폰을 받으신 분이 일단은 잘못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경적문화는 좀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답답해도 , 자기 성질에 안맞아도 경적을 마구 울리시는 분들이 좀 많은 편이니까요..

솔직히 제일 짜증나는것은 그리 크지도 않은 길에서 아무것도 아닌일로
대형화물차가 경적을 울릴때입니다.
그 경적소리가 좀 큽니까? 경적소리가 차에 비례해서 커지는데...
한번 울리면 정말 깜빡 자지러 집니다.. 경기들릴정도로요

찬성: 0 | 반대: 0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사람이 사람에게 욕을 한다는건....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