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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효리 섹시하지 않다는데 동의 한 표.

근데 이수영 노래도 1집 빼고는 별로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 좋다는 '얼마나 좋을까'도 싫고... -_-;

역시 서진영이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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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가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창력이 딸려요.
적어도 가수를 하려면 수영누님 정도는 되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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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씨도 나름대로 쎅시하던데요...
예전에 어디서 짧은 치마입구 댄스(?)같은거 하는 화면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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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노래를 잘해야지,,,몸으로 나갈려면,,,모델을하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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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몸매는 슈 같은 스타일이 멋지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이효리 몸매는 라인이 엉망이라... 몸매라는게 무슨 흉부입자포 하나로 게임을 끝내는 건담도 아니고, 다리가...

뭐, 가수가 꼭 몸매 좋을 필요 있겠냐는 측면에서야 하자가 없겠습니다만, 굳이 몸매 좋다고 선전을 하고 다니니 답답한게지요.

이수영보단 왠지 박화요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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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누님 파이팅~!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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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좋다는것은 지극히 주관적이라 머라 말할수 없는 성질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의미에서 저는 이수영이 너무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가수 입니다..청순한 얼굴에 뛰어난 가창력...
얼굴도 다들 주관적이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제일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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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사람들과 가장 근접할수 있는거고 인기를 누릴수 있으니까... 가 아닐련지?ㅡㅡ;;;;;;;;;;;;;; 수영누님 화이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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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얼굴이 예쁜데 ( ")
그리고 당연히 이수영에게 표가 갈 수밖에 없죠.
근데 이효리만 가지고 뭐라 하는것도 좀... 어차피 다들 그런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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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이란 신인가수도 있습니다.
저는 채연에게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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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수가 얼굴 예쁘면 뭐하냐는 의견에는 그다지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내 주변의 지인이라면 예쁘거나 잘생기거나 말거나 사람 보고 사귀는거니 상관 없습니다만, 어차피 TV 앞에 나와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광대짓이 그들의 일이고, 또 그걸로 벌어먹고 사는건데, 기왕이면 보기 좋은게 좋지요.

그래서 전 연예인들의 성형도 긍정적으로 봅니다. '장사밑천'이거든요. 이 한 몸 바쳐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겠다는데 오히려 기특하지요.

사실 노래 잘 하는 것 하고 외모하고는 별개죠. 노래 못하면 노래 못하는걸 탓해야지 애꿎은 외모가 빼어난 것을 탓할 이유야... '노래 못하니까 얼굴로... 쯧쯧'이란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노래를 못하는 것'에 있지 '외모가 빼어난 것'에 있지 않으니까요. 그 둘을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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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이효리를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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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미녀....
성형수술.......
섹시(라기보다는 에로틱인가..ㅡㅡ;).....
시청자들이 원해서 그런쪽으로 늘어난 것인데, 이제와서 뭐라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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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이효리를 좋아합니다. 핑클 때부터 쭉 좋아했죠..^^
근데 가수로서 따지자면........ 이수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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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사인시디가 있습니다!!-_-
이수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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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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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미국 무슨 유명한 무대에서 한국인2세인 '소향'이란 가수가 노래
하는 것을 봤습니다. 노래제목은 기억나지 않는데 그녀의 가창력은 정
말 대단하더군요. 거의4옥타브를 오르내리는 정도로 보였는데 완벽한
영어발음과 가창력, 발성으로 특히 고음부분에서는 관중들을 완전히
사로잡아 버리더군요. 그러나 그녀의 얼굴은 결코 이쁘지 않았습니다.

낮은 들창코에 주근깨가 살짝 보이는 얼굴.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중을
압도하는 그녀의 노래는 끝난 후에 기립박수를 자연스레 나오게 하더
군요. 그녀의 환한 얼굴과 기쁨에서 나오는 표정은 그녀가 절대로 못난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더군요. 그야말로 내가 가진 이쁜여자
못난여자의 선입견이 일시에 깨지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여자의 인물
이나 몸매에서 절대 그 여성의 가치를 판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수의 가치는 얼마나 노래를 잘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것이 그 기본
잣대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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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앤이 좋던데요...
업타운에서 나온 윤미래랑 같이 듀엣으로 할때 ;;;
그녀의...랲과...댄스는 입을 다물지 못하겠다는..
그리고 이수영보단느 박화요비가 훨~~~~~~~~씬좋구요..
이효리는 ~~사귀자고 하면 마눌아 버리고 사귈겁니다;;;;;;

그만한 매력은 다있는 것이랑 생각합니다..

그런것이지요....오늘은 노다웃의 돈스픽을 들으면서 잠들렵니다..
말하지마...무슨 말할 지 알고 있거덩?
니가 하는말은 그저 변명일 뿐이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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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효리양이 좋구, 저럴 땐 수영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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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면서 즐거워 하는 대중문화 소비자가 있다면..
좋은 음반을 사고 즐거워 하는 소비자가 있는 법입니다.

각각의 문화를 향유하는 다양한 소비자층이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정확한 정보의 제공이 중요하고
이런 점은 지적하는게 옳은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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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은 CCM 가수입니다. 가창력은 정말 뛰어납니다.
CCM가수중에는 가요계에 진출할경우 가창력만을 놓고볼때 압도적인 가창력을 보여줄수 있는 가수들이 많습니다.
CCM이라고 하면 일반 가스펠정도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CCM에도 발라드, 락, 힙합 등의 장르가 다 있습니다.
운동권의 민중가요비슷한 노래들도 있지요.
일반가요계와 CCM계를 오갔던 사람들(1-2개의 곡을 포함해서)로 박학기, 하덕규, 방익진, 방익수, 현미, 신형원, 김성수(가요계에는 다른 이름으로), 조하문, 015B, 록그룹 예레미 등 많은 분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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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차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수영이 더 좋습니다.

노래도 더 마음에 들구요. -_-;;;

요즘엔 이효리가 뜨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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