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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9.26 22:56
    No. 1

    요즘 '아무나 좀 박살내자~'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 어깨 좀 부딪쳐서 듣기 싫은 말 좀 들었다고 선로로 밀어버리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두르고....

    참으로 답답하네요.....

    저도 조심해야겠습니다.
    어느날 지나가다가 갑자기 '씨발, 너 왜 그리 뚱뚱하냐?'라면서 누가 갑자기 칼을 휘둘러도 이상할게 없는 세상이니....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26 23:01
    No. 2

    아, 혹시 외국인에게 성폭행 당할 뻔? 혹은 당하고 있는 사람을 구하고 돌아오는 길에 외국인의 칼에..... 쿨럭! 그 분이 돌아가시다니........
    (아닌가?)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26 23:05
    No. 3

    명복을 빕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09.26 23:07
    No. 4

    흠...
    저도 뉴스와 신문에서 이 분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때 제가 느낀 점은, '이 죽음은 헛된 것이었다' 입니다.

    헛된 것이었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앞날이 구만리 같고 짱짱한 대한민국의 한 남성이, 그만 헛되이 죽어 버렸습니다. 대체 이게 무슨 죽음입니까? 심하게 말하면 개죽음 아닙니까?

    이 분의 부모님께서 평생 어떤 마음을 지니며 살아갈까요?

    자식은 좋은 일을 하다 죽었는데, 알아주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불과 채 한달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이 사회는 냉정합니다. 남의 밥그릇을 신경쓰다가는 내 밥그릇을 빼앗기는 무서운 현실입니다. 순간의 값싼 의협심과 정의감으로 함부로 나서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이 분의 죽음의 기사를 보면서 그 점을 또 한번 여실히 느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9.26 23:07
    No. 5

    외국인이 아니라 법무부가 입증한 100% 한국인 인 것으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매봉옥
    작성일
    03.09.26 23:13
    No. 6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9.26 23:26
    No. 7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부디.... 이런 죽음이 다시 생기지 말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9.27 00:08
    No. 8

    이거 길 다닐 때 구절편이라도 들고 다녀야 하나...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3.09.27 01:29
    No. 9

    주민등록 말소당할 멍멍이들이 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걸 말리려다 괜한
    국가의 동량만 죽어나는구려.
    성범죄자들은 죄 잘라버려야 한다고 언제나 주장하는데, 절대 심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개가 물어가도 시원찮을 것들.
    딸자식 나서 업보를 물려주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부활찬란
    작성일
    03.09.27 05:16
    No. 10

    슬픈 현실입니다.ㅠ.ㅠ
    이런 분들이 바로 진정한 살신 성인이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데...
    우리나라가 잘되려면 이런분들을 우리 가슴에 깊이 새겨서 결코 영원히 잊지않는 사회가 돼야 합니다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9.27 07:19
    No. 11

    저는 볼펜을 사용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훼
    작성일
    03.09.27 07:32
    No. 12

    후..
    가슴아프네요..
    뭐라 드릴 말씀이...그저 죽어간분에게...애도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安不忘危
    작성일
    03.09.27 12:28
    No. 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9.27 13:50
    No. 14

    가슴이 아프군요.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잘생긴님
    작성일
    03.09.27 14:02
    No. 15

    가슴이 아프네요.
    같은 남자로서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좋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9.27 14:08
    No. 16

    진정 안타깝네요...
    인생을 제대로 꽃피워보지 못하고...
    단1분만이라도 이분을 위해 묵념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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