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핌프락이라...
저는 요즘은 락이란 단어를 들으면 문희준 씨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군요. 워낙 유명인사라...
문 씨는 어떤지 몰라도, 저는 레드 제플린 정말 모릅니다. 유명한 곡 들려주면 '아, 이거?' 하는 정도는 되겠지요.
핌프락이 뭔지 모르는데, 린킨파크는 들어봤습니다. 근데 저는 좀 괴로웠습니다. 원래 좀 이런 강렬한 음악이 익숙치 않은 사람에게는 좀 괴로운 법이거니 하고 이해하시실...
어쨌든 별의 별 사람들 얘기를 다 하지만 락 하면 역시 엘비스 프레슬리죠. 전에 보니 리마스터링반 품질이 꽤 괜찮던데... (횡설수설)
아무튼 왕년의 영웅, 좋아하는 대중예술가의 신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때면 무척 섭섭하지요. 무협도 그렇고요.
여기서 잠깐! 요즘 핌프락 핌프락 하는데...그런 장르는 없습니다...
림프 비즈킷이 장난으로 말한거 같고...착각하시는듯....
그냥 뉴메탈이라고 하심 편할것 같군요...
그리고...림프 비즈킷의 예전만 생각하시는데...
계속 1집처럼 할수 없는거 아닙니까...7~8년전 음악을 하라니요.
어쨌든 림프비즈킷이 아닌 신인 밴드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기타 톤도 싹 바뀌고 음악도 바뀌었으니....
좋은 음악 듣고 싶으심은 제가 추천할께요....
우선 SlipknoT.제가 젤 좋아하는 밴드죠...
그다음 Opeth...흠...장르는 단정짓기 어렵지만 굳이 따지자면 프로그래시브 블랙메탈? 좋구요.
그다음 System Of A Down 뉴메탈하는 밴드중 가장 자기 색깔이 강한거 같아요...무지 좋죠...
그다음 Glassjaw 카카....역시 좋죠...슬립낫의 프로듀서 로스 로빈슨이 프로듀서한 밴드죠....이모코어라고 해야하나?
마지막으로 Taproot 우리나라에선 인기 없지만 미국에선 인기짱!
Poem한곡만 들으셔도...본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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