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하는 것이 부부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 공유되는 하나의 계약이지요.
애초에 에로배우를 하겠다는 여성을 남편분이 아내로 받아들였겠습니까?
그것은 아닐 것 입니다.
불륜을 한 배우자를 간통죄로 감옥에 보낼 수 있는 것이 법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합의를 한 상황이 아닌데 아내 쪽에서 이것은 자신의 길이고 자유의지니 괜찮다...라고 한다면 더 이상 같이 살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사전에 자신이 에로배우를 하면 남편이 허락할 것이라 그 아내분이 생각하셨겠습니까?
우리 사회 상식이나 통념 상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 이미 알고 있으셨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그녀는 자신의 남편을 이해시켜야만 했습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남편과의 관계는 끊어져야 하는 것이지요.
이미 이런 결과가 날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강행했다면 최악의 결과 역시 예상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여성을 쉽게 이해하시는 진보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여러분 게시는군요.
음.....그런데 그게 나의 일이 아니니까 그렇게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그게 자신의 아내가 그렇다고 한다면 그걸 이해할수 있을까요?
직장동료들의 수근거림.......정말 회사 다니기가 싫어질겁니다. 완전히 왕따가 돼는거 아닙니까?
아마도 별 저질스런 농담의 주인공이 될겁니다. "그런 마누나 있으니 밤에 화끈하겠네" 라는것 부터 "니가 얼마나 만족을 시켜주지 못하면 에로배우가 되겠냐?" 라는 농담까지요.
거기다가 집안에서 그걸안다고 했을때 그걸 감당할수 있을까요?
부모님이 어느날 아내가 출연한 비디오를 들고 오셨을때 그걸 어떻게 감당할까요?
제 생각이 보수적이라고 하실수 있지만 이건 제가 보수적이라서가 아니라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옹호하시는 분들은 그 모든 사회적 편견에 맞서 끝까지 당당하실수 있나요?
저라면 가능할것 같군요!! 모르죠 막상 되보지 않으면!!
하지만 제가 말했듯이 사상차이죠!! 그럼 세상에 있는 애로배우의 남편들
이 다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지 않나 싶군
요!!자기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입니다!!
말그대로 일! 입니다
제가 위에 언급했듯이 사상차입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고 사상이 다르다
고 해서 남이 당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군요!!
아내가 남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랑은 상관없는듯 하군요!!
물론 약간의 무책임한 모습도 있지만 그만큼 남편을 믿기에 그럴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무조건적인 희생도 사랑이지만 사랑하면 무조건적인
바람도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사람이 날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라고..!!
얼마전 아내랑싸우게 된 계기가 이야기 한 장소에 없어서 찾아 다니다ㅏ가 열받아서 입니다 있기로 한 호프집에.... 늦은 밤에.....
실제로 제아내가 그런 직업이라면 전 결단코 이혼이죠...
사상차이라고 하시는데 외국은 더 페쇄적 이죠? 아마두......
총쐈을지두 몰라요
편하게 갈라지구 자기길로 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나천 남자가 전화해서 아내를 찾아두 불쾌한데
아무리 영화라지만 알몸으루 뒹구는 직업인데.....
예전에 그랬다면 또 애기가 달라지겠지만서두.....
안그래요?
여자래두 남편이 에로 배우고 딴여자 더듬고 있다면 아마두
마찬가지 아닐지.....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