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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뭐...
요새 노력하는게 돋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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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은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열린 제51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습죠....
그리고 아시아에서 오직 살인의 추억만이 이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최우수 작품상의 후보에도 올랐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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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시리즈라니.. 말이 너무 과하다 생각되는데?
영화라는게 물론, 작품성이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재미가 충당되어야 한다고 생각됨. 근데 한국영화의 대부분은 작품성을 위주로 하자면 재미가 없고 재미 위주면 반면 내용이 없고.
그런데 저질시리즈라니.. 듣기 거북스럽군...
나름대로 재밌다고 생각한 영화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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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마누라]가 저질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신은경씨는 현재 임신 중인데, 내년 봄에 그 속편을 찍겠다니, 뭔가 좀 매우 이상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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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하니까..그 이미지를 지울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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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영화 좀 그만 찍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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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조폭마누라 작품성이 떨어지면 재미라도 있어야 되는데
재미도 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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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마누라 하니까.. 기억 나는게..

예전에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대전 유성에서 조폭마누라 촬영하는데..
엑스트라로 아르바이트를 뛸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더군요..
비중있는 조폭 역활이라고 하던데.. (제 얼굴이 조폭과 비슷하게 생겼나 봅니다.. ^^;;)
그때 마침 바쁜일이 겹쳐서 연예계에 데뷔를 못했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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