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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인형도 우리나라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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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의 발해의혼과 위대한후예를
보세요... 물론 위대한후예는 아직
보지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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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에서는 무협지란 말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협지라도 보면서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라는 말은.... 이 곳에 계신 작가분들이나 독자들이 보기엔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네요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좌백님 소설은 추천은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혈기린외전을 보시기 바랍니다. 대도오도 좋고요.
그리고 좌백님 무협소설은 어떤 것을 봐도 다 재미있으니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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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길 씨의 '대륙의 밤'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비교적 수준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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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궁귀검신도 우리나라 사람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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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귀검신도 우리나라 사람맞아요. 그리고 좌백님 소설은 다 권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빨리 아직 못 본 야광충, 금전표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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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이라면!!! 대도오!!! 우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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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황정허무검을 못보셨나보군요.
대륙정벌기 또한 우리나라 사람이 주인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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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단님의 <전우치전>입니다.
주인공은 전우치죠. 물론, 조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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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래기 위해 무협지를 본다라... 가히 좋게 들리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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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 무협지를 본다는게 기분 나쁘신 모양인데요... 무협지를 비하 할려는 뜻은 없습니다. 그냥 제가 요즘 남는 시간이 많고 그 시간을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는 거 보단 책이라도 하나 읽으면서 시간 보내겟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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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때우기 위해 무협 말고 셰익스피어도 읽는다고 하면 기분이 풀리실까요?

사실 책을 어떤 생각을 갖고 읽든 그것은 읽는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금강 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지요.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저는 무협지라는 표현을 쓰는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쓰지 말 것'을 권유 아닌 강요하는 댓글이 달리는 것도 그리 좋게만은 보이지 않는군요.

'나는 무협지가 아닌 무협소설이라 불릴 작품을 쓰겠다'는 금강 님의 천명은 다소나마 이해가 갑니다만, 너무 일방적으로 흐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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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금룡대. 작가분은 생각이 안 나는데...이책의 주인공도 고려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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