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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9.26 15:33
    No. 1

    무조건 미국따라하면 살림살이 나아지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9.26 15:56
    No. 2

    하! 이건 선진국, 후진국을 떠나서 말이 안됩니다.

    대통령은 태풍 때 오페라를 보면 안되냐구요?

    당연히 안되죠.

    나쁜쪽만 선진국을 따라하는 나라가 한국이란 나랍니다.

    어이가 없다 못해.. 기가 막히는군요.

    수해주민들은 피눈물을 흘려가며, 추위에 떨고 있는데..

    자신은 시원한 의자에 앉아서 오페라를 감상하시겠다구요?

    미국 대통령이 그렇게 행동했다면.. 참 훌륭하게 본 받아서

    자신이나 미국에 가서 대통령 출마나 하라죠.

    살다살다 못해 어이없는 소리를 다 듣는군요.

    나라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대가리란 놈이 놀고 먹는 꼴이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9.26 16:07
    No. 3

    근데 사실 대통령이 시원한 의자에 앉지 않았다고 해서 태풍 피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그런 감정론이 아니라, ' "긴급사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통령부터 비상태세로 긴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편이 더 설득력있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26 16:12
    No. 4

    전쟁날 때 파티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9.26 16:20
    No. 5

    혹시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이 대비를 잘 해 놓았다면...
    그런데 그런 대비도 없이 오페라 관람 갔다는 것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取菊
    작성일
    03.09.26 16:41
    No. 6

    분명히 노대통령이 잘못한것 맞습니다 맞고요.^^

    다만... 태풍에 대한 대비책이나 재해복구에 대한 정부의 조치가 논란이 되지 않고... 화재가 노대통령에게 쏠리는 것은...
    의제 설정이 잘못된것 같군요...
    언론에 의제 설정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대통령이 이미 잘못을 시인한 만큼 측근에서 엄호하는건 문제를 확산시킬뿐인데... 생각이 있으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마
    작성일
    03.09.26 17:16
    No. 7

    저는 직접 나서서 수재민 도와줄 생각 아니라면
    대통령을 욕하는건 삼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09.26 17:46
    No. 8

    욕이 아니라 비판은 누구나 할수 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09.26 18:27
    No. 9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9.26 18:44
    No. 10

    행운님 말에 동감.
    전쟁날 때 파티하라 이 소리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참새사랑▩
    작성일
    03.09.26 20:51
    No. 11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행정부 수반이 큰 자연재해를 목전에 두고 문화 생활을 즐겨서는 안되지요. 행정부 수반이라는 위치는 군림하는 위치가 아니라 봉사하는 위치라는것을 망각한듯 합니다. 행정부 수반이 자연 재해에 촉각을 곤두세운다고 자연재해가 없어지는것은 아니지만, 대국민 봉사자의 우두머리가 나몰라라 하는것은, 고용주는 무너져 내린 흙더미를 퍼내는데 고용인은 흙다퍼내고 사업장이 정상화 되면 업무 복귀하겠다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솔직히 그럴 수도, 오페라 관람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변인을 통해 전한 사과문 참 사람 환장하게 만들더군요. "오페라 회장에거 보고를 받으며 일처리 해도 다를것이 없었다." 라니요. 이것은 공연을 한 연기자에게도 예의가 아니요, 수해지역의 주민에게도 예의가 아님을 모르고 했을까요? 두고 봐야 할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루사이퍼
    작성일
    03.09.26 21:04
    No. 12

    점점 탄핵의 그날이 다가오는군요
    거대 야당 만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9.26 21:17
    No. 13

    참새사랑 님의 의견에 대체로 공감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9.27 00:46
    No. 14

    저런 골수 충성은 오히려 대통령이미지를 더욱 먹칠 하는 짓인데..
    나잇살 먹고도 모르다니.. 허긴 그 나물에 그 나물이긴 하지만..
    사고의 경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3.09.27 01:43
    No. 15

    골수 충성이라......ㅡㅡ+
    노대통령이 잘못했죠. 그런데 그걸 물고 늘어지는게 싫다 이겁니다.
    사과 했으면 받아주고,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할 것이지, 쓸데없는 힘
    겨루기나 하고...좀 건설적으로 살면 국회의원 인정해 주고도 남겠네.
    어서 청년실업이나 죽어가는 중소기업이나 좀 살려주시오.
    괜히 언론과 짝짝쿵 놀지말고 진짜 일들 좀 하쇼들.
    그나저나 고무림도 요근래 강호정담에서 정치문제가 몇번 대두하였는데
    상당히 민감한 문제인데 반해 워낙 의견이 강하게 표출되서, 글남기는게
    솔직히 무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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