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데, 포인트는 '내 계정으로 스팸메일이 왔다'가 아니라, "마치 내가 발송한 것 처럼 포장된 스팸메일이 왔다"는 것입니다.
수신자가 아닌 발신자 이름에 제 계정이 떡 하니 써있었다는 말이지요.
게다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계정입니다만? 가진 메일 주소가 20여개라고는 했지만, 타인/타 사이트에 공개한 주소는 셋을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개는 커녕 바로 그날 개설한 메일 계정에, 당일부터 십여통의 스팸이 오는 것도 '무분별한 사이트 가입'으로 인한 건가요?
초면에 '당신은 무분별하다'고 당당히 말씀하실 수 있다는 것이 무척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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