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Burj Al Arab (Arabian Tower) 라고...
U.A.E.(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Dubai에 있는 호텔입니다.
위의 사진중 옆에 있는 건물 (약간 삼각형 비슷한..)은 주메라 비치호텔이라고 역시 특급 호텔입니다.
주메라 비치에 인공섬을 만들어서 요트모양으로 건물을 지었어요...
높이는 삼십몇층인데... 완공연도는 2001년쯤... 이제 UAE의 Land Mark가 되어버린 유명한 건물입니다.
하루 숙박비는 제일 싼방인 약 1,000 US$ 정도 제일 비싼방은 10,000 US$ 니까 하루밤에 1,300만원 맞습니다.
(제일 싼 방부터 Suit Room 입니다.)
주로 중동의 왕족들이 투숙한다고 합디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밤이되면 조명을 비춰서 환상적이죠...
내부사진중 우주선 같은 곳(파란색과 녹색조명)은 약 30층정도에 있는 레스토랑의 내부입니다. 전체사진중 꼭데기 부근에 넙적하게 되어있는 부분에 있습니다.
두명이 식사하고 분위기 내는데... 한 100 US$ 정도...
(집사람이랑 두번째 결혼기념일 저녁식사를 저기서 했었죠... 프랑스식 스테이크랑 와인을 곁들여서...^^)
생각보다 비싸진 않습니다... 저 섬으로 들어가는데... 기본 입장료가 약 50~60 불 정도 필요합니다.(4인기준) 입장권으로 스카이 카페에서 음료를 한잔 할수있고요... 호텔투숙객이나 레스토랑 예약손님은 무료!
원래는 카지노를 지을려고 했는데... 중동의 맏형인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아라비아 반도에 카지노가 왠말이냐? 라고 반대를 했다나요?
그래서 섬을 만들어서 계속 추진을 했는데...(반도내가 아니니까) 그래도 강한 반대를 받아서 할수없이 레스토랑으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오랜만에 옜날 생각이 나서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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