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세 개를 모두 통과했다고 더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고시를 통과한 것이 대단한 것은 틀림없지만
사법고시, 외무고시, 행정고시의 시험과목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따로 엄청난 노력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대단한 것은 아니죠.
실력과시나 어떤 목적이 없다면 모두를 응시할 필요조차 없지 않겠습니까.
머리가 좋아서 고시에 떡떡 붙었죠,
다음 정복할 대상으로 정치에 눈을 돌리죠,
한나라당으로>>> 쯔쯔쯔 ,
천운인지 집안이 온통 뜯어말려서 포기하죠, 글고는 또 다른
정복의 대상을 찾아내죠, 찾았다. 주식시장!!
결과는 쪽박을 찼다는 거죠, 그 경험을 토대로 증시관련일을
요사이 꽤 하고 있죠.
제가 보는 고씨는 시험머리가 좋을 뿐이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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