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본 전문가 이야기로는 일본 중학생들의 무서움에 대해 경고하고,
일종의 징계를 내리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만 14살 이하의
범죄자는 소년범으로 처리되어 범죄가 되지 않기 때문에(우리나라도
그렇긴 합니다만), 중학생들의 엽기 범죄가 나날이 문제가 된다더군요.
그래서 일본 어른들은 중학생을 무서워하고, 거기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자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그런데, 일본을 계속 따라가는 우리나라의 속성상, 우리나라도
어린애들의 엽기적인 범죄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갑자기 듭니다. 사실 일본에서 애들이 저렇게 된 것도, 우리처럼
적게 나아서 오냐오냐 하며 키우다보니 자기 중심적이 되어버린데
가장 큰 문제가 있거든요.
아아. 갑자기 초딩이 무서워지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