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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참을수 밖에 방법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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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첫사랑 안해서 더 짜증납니다__;
달마랑 왜 놀아 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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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를 작성하세요.

이러이러 해서 이 가게 가지마세요.

하고요.

걸리면 영업방해 죄이긴 하지만...

손님한테 욕지거리하고 그런 싸가지 없는 가게는 문닫게 만들어야 해요.

제가 다니는 책방도 새벽 2시 까지 영업하는데,

12시 넘어서 책빌린 다음 다음 날 밤에 가땋줬는데,

연체료 달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12시 넘어서 빌려 갔다고 하니까,

새벽 2시를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빌리는 것은 그렇게 따지고

가따 줄땐 12시 전으로 따집니다.

책방들 정말 짱나죠. 특히 알바생들은 엄청 싸가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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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_-;;;; 달마와 놀면 화가 괘나 풀리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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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던지고 튀세요.....강츕니다.....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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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채화님이 비됴가게 알바생이신데...ㅡ,.ㅡ
생각해 보니 남채화님이 요즘 안뵈시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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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네가 성북동인데요 예전에 거기에 이스트 북이라는

책방이 있었거든요. 근데 사촌형이랑 거기 갔다가 주인이 갑자기 사촌형

도둑놈으로 몰아서 외숙모 오고 난리가 났었죠.

사건이 다 해결되고 조용히 전 새벽 3시에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슈퍼앞 맥주병 보다 더 커보이는 양주병 2개를 양손에 들고 책방 안에

집어 던졌죠 -_-;; 다음날 태연히 그 책방에 가니까 주인이 사촌형이

밤에 와서 유리병을 던졌다가 난리를 치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촌형 저희집에서 잤는데요?" 하니까 밤에 몰래나와서

그랬다나 뭐래나 그래서 저는 "저희집 문 열쇠 3중 열쇠입니다

문 열리고 닫힐때 소리 다 납니다" 그러니 암말도 못하더라고요.

범인 은 저인데 속으로 아주 깨소금이었죠.

이 사건말고도 예전에 다른 사건이 또있지만 ... 글이 너무 길어져서

참고로요 이렇게 사건 난 책방은 하나같이 문이 닫혔습니다.

결과적으로 책방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지요.

환사님 속푸세요 저처럼 사고는 치지 마시고..

일에 몰두해보시는게...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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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데에는 알바형이 제 연체료 만원이던 얼마던 다 깎아주시는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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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 정말 많지요 ㅡ _- 저런 곳은 연체료 주기가 싫다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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