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생각하는게 골치아프기도 하고..그렇겠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얻는 경험이라던가 그런것에 의해서 결국은
자기 나름대로의 주관이 서게 되는 것이 아닐까...^^
나도 아직 많이 배우는 단계라
어느 쪽이 옳고 그른것에 대해 확실히 말할 자신은 없고,
뭐 그렇다는.^^;
(너도 도대체 이 글을 왜 쓴거니?^^)
제가 생각하는 첫 번째 질문의 답은 '옳다' 입니다. 그것은 절망의 늪에 빠진 사람에게 내려진 (유일할 수 있는) 생명줄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생명줄이 있지 않다면,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의 답은 '그르다' 입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역사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즉군주 패즉역적(成卽君主 敗則逆賊)' - 성공하면 임금이요 실패하면 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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