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라고본께 내는 여즉 기초도 제대로 몬세웠구먼.. 에구 부끄러버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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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게 많이 있네요.. 이순이..남의 말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와 판단이 성숙하여 남의 말이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 내지는 남의 말에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다. 아닌가요? 같은 말인가?..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말그대로 인생 경륜을 바탕으로 한 사고와 판단이 모가 나지 않고 둥글고 원만하여 남의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성숙한 자세를 갖추었다는 거겠죠.
예전 어느 점보는 분이 저의 아버지가 백수를 누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는데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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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는 고희가 웬지 마.. 마음에 든다는.. (이 정신연령 70대야. -_-)
육신은 세월을 따라 늙어가고, 정신은 세월에 반해 어려지노니.. 루젼님은 참으로 이상지체를 지니셨소이다그려..허허
약관의 의미가 제일 와닿네요......쿨럭.....
뒤에 수가 들어가는건 다....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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