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아기 -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했다. 아줌마들이랑 수다떨다가 아기 잊어버릴 수도 있지. -_-..
(실제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쿨럭..)
2. 지갑 - 살다보면 돈을 쓰게 마련이지. 지갑은 수시로 꺼내는 것. 잊어버릴 수도 있지.
3. 집 열쇠 - 가끔씩 나도 잊어버리는데.. 바리 마누라님은 못 잊어버리란 법 없지. +_+;;;
4. "어머" - 잊어버리는게 하도 많아서.. -_-;;; 찾느라고 "어머" 할 시간도 없다. 실로 심각한 일이다.
5. 바리님 - 자신의 남편을 잊어버린다. (아아.. 이런 끔찍한 일이.. -_-;;;) 실제로 예를 들어보자.
바리님 : 다녀왔어, 여보.
바리 마누라님 : 어머? 누구세요?
바리님 : -_-+
바리 마누라님 : 집을 잘못 들어오셨나 보네요. 혹시 옆 동에 살지 않으세요?
바리님 : -_-++
바리 마누라님 : ...?
바리님 : -_-+++
바리 마누라님 : 안 나가세요?
바리님 :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울면서 뛰쳐나간다.)
바리 마누라님 : 이상하신 분이네.
쿨럭.. -_-;;; 할 일이 없어서 해봤습니다. 실제로 있을법한 일은 아니구요.
(실제로 어떻게 아기나 남편을 잊어버리겠습니까.. - -;;;)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아.. 바리님 국자가 올 생각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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