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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39 매봉옥
    작성일
    03.08.28 04:46
    No. 1

    40대라...
    그 언저리를 쫒아가는 저도 가끔 가슴이 답답하군요,
    이런 일을 구상하심은 어떨지?

    관련업종에 관한 까페나 커뮤니티싸이트 운영또는 참여을 통해
    만들어진 구성원들과의 사업...
    약간의 수익성과 조금 더 많은 공익성을 근거로 하는

    어쨋든 앞으로도 중년은 먹고 살기 정말 힘들겁니다.
    노동 유연성이라는 명제 앞에서 절대 희생양이니까요
    전 영업하지만 직장에 관한 걱정은 덜 합니다.
    직장보다는 영업이라는 직업이 위안이니까요

    동천님! 힘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ごご바리
    작성일
    03.08.28 07:49
    No. 2

    일단 무지하게(= 잘 몰라서) 부럽습니다.
    자유로우시군요!.
    그리구... "호위무사"를 들고 계셔서 더 부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玄修學人
    작성일
    03.08.28 08:35
    No. 3

    기억을 더듬어보니 저도 중1때 읽은 와룡생의 무협이 제가 맨처음 읽은 무협이군요. 시골 외갓집에서 삼촌이 빌려 둔 걸 읽었지요.
    세로줄에 합본이었던 것 같고... 제목 모르겠고... 주인공 이름도 기억 안 나고... 떠오르는 이름은 주인공이 들고 다녔던 칼의 이름
    '옥야검'뿐... 음... 구슬 아홉개던가... 그걸 다 모으면 무슨 지도가 나타난다 했었고, 사람의 얼굴가죽을 뜯어서 변장을 한다는
    거도 나오고... 가물가물... 그당시 눈을 떼지 않고 읽었던 거 같네요. 약간은 흥분도 해 가면서요. 이미 그전부터 아버지가 보시던
    삼국지나 수호지를 읽은터라 중국을 배경으로 한 무협이 낯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모르는 용어나 한자어가 힘들었고 앞뒤
    문맥으로 무슨 말인지 생각하면서... 꽤 시간이 많이 걸렸었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 생각하니 어느 정체불명의 작가가 썼던 책이었지
    싶네요. 당시에 나왔던 무협에는 거의 와룡생 이름으로 나왔었단 걸 나중에야 알았거든요.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첫경험이 인상적이
    었다 해도 그 때가 언젠데 아직도 기억을 하고 계시다니요. 덕분에 먼지 쌓인 옛기억을 떠올렸습니다.
    '호위무사' 재미있게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8.28 10:04
    No. 4

    연합고사라..정말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저도 중학교 다닐때 와룡생의 군협지로 무협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신선한 충격에 밤을 잊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우님의 호위무사를 선택 하셧다니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뛰어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08.28 13:37
    No. 5

    전..뭘 맨먼저 읽었는지 해깔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8.28 19:13
    No. 6

    다음 팬카페가 있습니다. 찾아서 가입하세요. 반갑게 맞아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8.28 20:29
    No. 7

    제목 무협지->무협소설로 고치시는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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