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무림소설인데 학원물이 된다는게 참 신기하게 봣습니다. 무협으로 그런게 가능할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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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묵향 비뢰도로 입문 ㅎㅎ 당시에 신무협을 대표하는 작품이었다고 봐요. 특유의 유치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좋았음.
달리기(경공대회)로 책 한권 잡아먹는거 보고 작가의 언어유희에 감탄했죠.
비뢰도는 당시 무협이랑 다르게 신랄했죠. 뭔가 특이하고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성년자였음에도 몇권 삿던 기억이 ㅎㅎ
비뢰도 무공이 신선한건 아니고 학원물 결합이 신선했죠. 그것도 10권 전후로 지루해짐.
비뢰도 계속 나올겁니다 다 죽어가던 작품이 카카오에서 재탕을 하면서 살아났거든요 ( ..)
비뢰도 작가가 절필선언했는데 안 나옵니다
어익후. 절필 선언 했다는 것은 계약 위반금을 물겠다는 건가요? 만만치 않을 텐데. 뭐 번돈으로 알아서 하겠죠.
절필선언했다는 내용 좀 상세히 알려주세요 작가분이 커뮤니티 활동을 안하셔서 저는 들어본적이없는지라..
이제와서 보니 못 보겠더군요. ㅋ
장편을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부족한 분은 절대 아닙니다. 스토리가 1 2 3 4 5 6 7 정상적으로 진행되다가 7권에 해당되는 이야기가 7-1 7-2 7-3 7-4 7-5 ... ...로 분량 늘이기가 계속 진행되니 29권째 와서 완결을 바라보니 이 진행속도로는 40권 완결이 되버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관련(홍보) 기사에 인터뷰 하시기도 해서... 계속 쓰실거라 봅니다.
그 전설의 다리건너기는....
박이정인가에 대표로 있다고 하는 기사를 몇년전에 봤었는데 이정도되면 그냥 글쓸 의욕이 없나봐요. 다른 연재도 한번씩 했다가 다 메롱으로 끝낸거 보면 책임감도 없고 쓸 생각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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