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 생명을 죽였기 때문에 도망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의 대가를 치루기 두려워 도망가는 것은 그다지 부끄러운 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사실 누구나 그 상황에서는 당황할 것이고 제대로 된 생각이 불가능할테니까요. ->즉 꿈 속의 사건과 같은 일을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가져야 할 생활 자세일 것 입니다. 오히려 이 꿈이 둔저님에게 경각심을 일으켰으니 길몽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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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에 한번 주기로 비슷한 꿈을 꾸는데... 내용인즉슨... 제가 이상한 괴집단(괴수진일때도. 마검을 가진 검수집단일때도...)에게 쫒기죠. 괴집단에게서 도망치것으로 시작해서 죽는걸로 끝나는... 그 쫒기는 동안에 나 때문에 죽어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도 꿈속의 저는 모두를 방어용으로 삼고 도망다니더군요. 깨어나면 그저 꿈이려니 하지만... 이런 꿈이 어찌나 생생한지 일어나면 한 10분동안은 여기저기를 헤메며 괴물들을 찾는다죠.
-ㅁ- 저는 짱구가 빅쟝으로 액션가면 죽이는 꿈도 꿧어요 예전에는 초호기 조종자가 되어서 지구를 파괴시크는 꿈도 꿧고
음.................. 호접지몽(胡蝶之夢)’은 ‘물아(物我)의 구별을 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로, 장자(莊子)가 꿈에 나비가 되어 즐기는데, 나비가 장자인지 장자가 나 비인지 분간하지 못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약해서 ‘호접몽(胡蝶夢)’ 이라고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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