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로계약서는 쓰는 지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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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네요.프리렌서라 적혀있고 저번에 비슷한글 올라왔을때 프리렌서도 기본급 주는거냐고 그런 경우가 있냐고 물어봐도 신나게 까던님들은 아무말도 없더군요. 문피아 쉴드 치고싶진 않은데 까고싶으면 팩트로 좀 깝시다.
보통 프리랜서라고 함은 뛰어난 실력이 있어서 회사 등을 벗어나 혼자 일을 해도 괜찮은 실력자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가여? 예를 들면 프로그래머 라던지 번역 이라든지. 저 정도면 가내 수공업에 가깝겠죠 무슨 프리랜서는.
최근 프리랜서의 정의가 좀 달라져서... 그냥 대신 일을 해주는데, 알바 하고는 다르게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 정도? 회사다니면서 프리 일 [투잡] 하는 사람도 있고, 회사가 싫어서 혼자서 일을 받아서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그런 고급인력을 저렇게 얼토당토 안 한 글 쪼가리로 뽑는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급여부분이 비어있어서 지원을 않한거 같은데. 프리랜서 인데도 불구하고 초기 교육이 있다는 점에서도 지원 동기를 떨어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초기 교육은 없을수가 없지 않나요..? ㄷ 어떤 식으로 자료 수집해야되고 어떤 점을 조심해야되고.. 그런건 배워야 일 진행이 가능할거 같은데...
그 부분이 확실히 애매하긴 한데... 그건 직원교육에 해당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보통 아주 쉬운 일이던가 아주 전문적인 일인데, 위 사항 같은경우 메뉴얼들과 여러 절차상 복잡함이 보이네요. 법이 끼어들어서 그런거같은데...
다시 보고 왔는데 성과급으로 지급이라는게 한마디로 일한만큼 받아가라 이거죠? 아마 구체적인 명시도 없고 기본급이라는 것도 없으니 지원 안하는것일듯.. 성과급에 대한 예시나 기준도 없고.. 그냥 정직원 뽑아서 불법공유 전담으로 돌리는게 낫지 싶어요/.
일회성이 아니라 진짜 의지를 가지고 뿌리뽑을 생각이 있다면 정규직으로 모집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그럴 의도가 아니라도 최저임금이나 4대보험 챙겨주기 싫어 수당 받아가는 비정규직 뽑겠다는걸로 오해를 살 여지가 충분하다 봅니다.
비정규직은 일당이라도 주죠... 저긴..
솔직히 알바만 좀 해봤어도 저게 말이 안된다는거 알텐데 설마 하는 사람 있을리가?
꾸준히 돈나가는 알바나 정직원 쓰기보담 건당 돈주는 프리랜서 형식으로 하려는거 같긴한데.... 그래놓고 일일보고라뉘.... 이건 알바취급아닌가?? 프리랜서를 뽑을려면 대우도 프리랜서 대우를 해줘야 하지 이건 뭐 프리랜서가 노예인줄 아는건지...
헉 일일 보곤가요? ㅋㅋㅋㅋ
인형 눈알 붙이는 알바라고 생각하면 이해는 됩니다.
수입의 불안정은 큰 문제죠
대놓고 쉽게 쓸 수 있는 노예뽑겠다고 하는데 누가 지원하나요 ㅋㅋ
초기 교육이라는건 아마도 토렌트 사용법과 연결된 IP 화면 캡쳐아닐까요. 이런식으로 예전에 많이 고발 당한 사람들이 많았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그리고 성과급이란것이... 이것도 아마 고소 건수가 많이 나오면 많이 받는 형태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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