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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안됐네요...
그런데.그거 안 순간엔 기분이 좋지않았나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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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쿠..정말 재미있습니다.^^
언제나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놀부 심보를 가진..삼절이..^^

이 댓글 진소백님이 보시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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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9월1일날 개학한다는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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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ㅋ.ㅋ; 기분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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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친구는 뭘까요??친구가 속인 걸까요??아니면 같이 몰랐던 걸까요?
....딴지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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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착각 하신게 아닌가 ^^;;

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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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친구도 몰랐지요. 어떤 미x놈이 개학 아닌 날에 학교를 가겠습니까^^;; 하아. 우리 동네에는 제대로 된 고등학생은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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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기분은 어이없지만 좋지않습니까
저도 한번은 개학날 갔는데 애들이 없어서
아 내일인가! 하고 좋아하다가
제가 너무일찍왔다는걸 꺠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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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전화라도 해보고 가시지요^^
전화할 생각도 못할만큼 친구분한테 완전히 속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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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원래 그런일은 잘 안읽어 나는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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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친구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속이려고 했던 게 아니지요.
아무튼... 저는 왜 21일로 알고 있었을까요? 확실히 21일이라고 생각해서... 확인 없이 그냥 갔는지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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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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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후우우~~ 차라리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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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지적] '방학이 내일이라고....' -_-;;
개학이겠죠.. 음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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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전 낼 개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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