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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49 皆自起
    작성일
    03.08.21 17:47
    No. 1

    흑마술 하니까 김정률님의 다크 메이지가 생각이 나네요~~
    무림의 배교 제일고수가 판타지로 넘어가지만 중원에서 입은
    상처로 인해 영원히 무공을 사용하지 못하고 밑바닥 생활을
    전전하다가 마왕에게 조정당하는 흑마술을 익히는 내용이지요^^
    결국 드래곤에게 잡혀 리치가 되고..흥미진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3.08.21 17:48
    No. 2

    다크메이지도 재밌죠...저도 읽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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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8.21 18:13
    No. 3

    다크메이지 추천.
    먼치킨이긴 하지만 그만큼 흡입력과 재미있는 먼치킨도 드뭅니다.
    말 그대로 '재미'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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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08.21 18:18
    No. 4

    소드 엠페런 봣는데...아직 다크 메이진...조만간 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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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3.08.21 19:44
    No. 5

    판타지중에선 전민희작가님의 룬의 아이들을 젤~ 좋아합니다~
    최근에 룬의아이들2부:데모닉이 출간되었죠~
    유일하게 보고있는 판타지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8.21 20:09
    No. 6

    자유인 정말 잘 썼더군요...

    주인공 성격...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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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3.08.21 20:23
    No. 7

    써클마법이니 오러소드니 하는것들은 상당히 싫어해서...
    판타지는 판타지 다워야 하는데

    요즘 소설의 99%는 미국TRPG 개념이 뿌리까지 박혀있더군요
    (예외의 1%는 전민희님 이나 이영도님 의 것들)
    원인은 소드엠페러와 묵향 때문일듯.

    안좋은 현상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8.21 20:46
    No. 8

    미국 trpg에는 검기니 하는 것이 없는데요...ㅡㅡ;
    마법 한 방에 나라 하나 없에는 마법사도 '인간세상'에는 없고...
    소엠과 묵향이 미국티알피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면 티알피지 하는 분들 화낼지도.....ㅡㅡ;;;
    게다가, 티알개념이있다고 하는 것들 중에서도 그냥 마법이나 약간 가져온 것이 대부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3.08.21 21:01
    No. 9

    먼치킨 이라는것이 TRPG 에서 생겼다죠
    한국에만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말한 영향이라는것은 먼치킨 류 캐릭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아
    작성일
    03.08.21 21:19
    No. 10

    많은 판타지를 보았지만...
    그중에서 김정률님의 다크메이지와 전민희님의 룬의 아이들, 세월의 돌이 재밌더군요.
    아주 어렸을때 가즈나이트를 재밌게 봤었지만... 지금 보라고 하면 못보겠네요.
    좀 많이 유치해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8.21 21:26
    No. 11

    다크 메이지, 소드 엠퍼러. ...솔직히 검마전이나 초룡전기 카르세아린 수준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레벨의 작품으로는 가즈나이트, 데로드 앤 데블랑 등등...

    가즈나이트 같은 경우는 첫 권과 마지막 권의 완성도가 다를 정도로 작가 자신이 쓰면서 성장과 레벨업을 거쳤다던데, 저는 연재분 초반에 한번 읽기를 포기하고, 출간된 뒤에 다시 1권을 억지로 꾹꾹 참아내려가며 읽고 나서 말 그대로 책을 '집어던졌던' 기억이 있지요. 오히려 세계관을 공유하는 리콜렉션을 재미있게 읽으며 작가의 성장에 놀랄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문장이 다듬어지지 않은 글은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소드 엠퍼러는 솔직히 문장도 기본을 갖추지 못한데다가 도입부도 부실하고, 스토리라인에 특이할만 매력도 없는데다가 연출도 엉성하기 짝이 없습니다. 설정에 눈에띄는 개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캐릭터가 사람들 붙드는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제가 위에 언급한 사람들은 '작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아직은' 작가가 아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소재로 작품을 끌어나갈 작가의 능력이 있다면, 검기나 서클이 문제가 아니고, 먼치킨이 문제가 아닐겁니다. 먼치킨 캐릭터가 문제가 되는 것은 작품의 밸런스를 해치고 앞으로의 작품 진행에 방해가 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소화해낼 역량만 있다면 검기니 서클이이 먼치킨이니 하는 아이템을 선택하고 활용하는 것은 작가의 몫이겠지요. 제 눈에는 대부분 그런 역량이 있어 보이는 작가들은 그런 아이템은 그다지 선택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만... (물론, 꼭 그렇지는 않겠지요.)

    물론 이런 것은 있습니다. 전에도 이야기 한 바 있듯, '문장' 같은 연습으로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끼', 다시 말해 작가로서의 센스,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 같은 부분에 포인트를 맞추고 읽는 분이 있을 수 있겠지요. '글 자체는 미숙하지만, 천재의 반짝임이 드러나는' 글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비슷한 말씀을 작가 진산 님 아니면 좌백 님이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 이런 두가지 타입의 Writer에 대해서는 금강 님도 언급하셨던 바가 있지요.

    다만 저는 그 천재가 다듬어졌을때 쓴 작품 쪽을 보고 싶습니다. 반짝이는 재능이 엿보이더라도, 다듬어지지 않은 글은 절대로 읽지 않게 되는군요.

    이런걸 우리는 '취향'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제 기준에 F 등급 기준미달 판정을 받았던 글이, 취향이 다른 분들의 눈에는 재능과 재치가 넘치는 A 급의 작품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으음... 근데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귀모 양도 해당되겠지요? 사실 그렇습니다. 저는 작가로서의 자세나 기본 소양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는 점 등으로 거부하는 입장이지만, 뭐 언젠가는 작가로서 눈부시게 성장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닐 수도 있겠지요, 물론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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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아~~
    작성일
    03.08.21 22:14
    No. 12

    전 이른바 환타지 1세대. (전민희님이 데뷔하실때겠군요.)를 즐겨 읽었습니다. 마도스도전기부터 시작해서, 바람의 마도사( ㅡ,.ㅡ;;) 암튼.. 그러다 결국 집어치우고 말았는데... 근래에 환타지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홍정훈님의 월야환담채월야 입니다.

    극강, 최강이더군요. 별다른 말 없이 추천입니다. 이런말 하긴 첨이군요. ㅡ,.ㅡ;;

    대단한 이야기꾼이었습니다. 더 로그를 현재 읽고 있는데.. 대단합니다.

    일독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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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08.22 00:22
    No. 13

    저는 근래 읽은 소설중에서 카르마의 구슬이라는 소설이 제일 재밌게 읽었다죠. 솔직히 잘쓴 소설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죽 풀어나가는게 너무 좋았고, 주인공이 진짜 멋지더군요- 판타지며, 무협을 통틀어서 이렇게 멋있는 여자 등장인물은 처음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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