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악한 학교측에서는 그런식으로 인내력 테스트를 했던 것입니다.
이런 만행이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우리의 고등학생들은 실험용 몰모트였던 것이다!
자, 모두 함께 나서서 부패 고교 척결을 외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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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소시민인 우리가 참아야지요. 알아서 기는 것도 삶의 지혜.
아이고, 그런 간악한 학교에 힘없는 선생님들도 많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더우면 교사도 더운데요....
어찌해서 학생들이 실험용 몰모트가 될 수 있겠습니까?
어려운 한국의 교육현장이 학생들과 교사들을 불쌍하게
만들지요...
그래도 공부는 해야하지요.
[소불학이면 노후회]라는데요....
(한문을 쓰는 법을 몰라서... 나이가 먹으면 기계치가 됩니다)
홀.. 더위 야그가 나오니 생각나네요..
저 96년.. 저 고3때 그 극악했던 여름이.....
정말 그땐 죽는줄 알았습니다.. 곧 수능이라 공부는 해야되는데...
습도가 너무 높아서.. 다들 기진맥진... 그때 습도가 60%이상이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땀을 흘리는것도 아니고 그저 온몸에서 끈적끈적함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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