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헉........ㅡㅡ;; 제가 연무지동에 올린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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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13번째 현자를 읽은 독자로서 무척 안타깝습니다. 홍정훈이라는 작가 개인에 대해서는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의 작가로서의 능력과, 작품들이 재미와 흡인력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13번째 현자에 담긴 독설을 웃으며 읽었기 때문에 '출판사와의 사정'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더군요. 창공 출판사. 기억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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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이라.....좀 암울하네요..
13번째 현자. 휘긴이라는 필명의 작가가 그나마 좀 벗어나고자 몸부린친 작품인데, 중간에 끊긴 이유가 인세 지급이 안되서라고는 알고있었다만 그 출판사가 망해서 그런건 줄 알았습니다. 이런 속사정이 있었다니, 씁쓸하면서 분노가 치밉니다.
썩을... 빌어묵을 ㅡ,.ㅡ;;; (욕해서 죄송합니다...만,... 욕이 나오는군요.)
창공이라.... 꼭 기억해 두지요...
이름이 아까운..... 출판사군요.... 창공이라..... 뭐 제가 아직 사회 생활을 해본일이 없어서.... 이런일은 잘 모르지만.... 좀 너무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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