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랑 친했던 친구도 몇 개월전의 순수한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시간은 사람을 변하게 합니다. 하지만 그 변화의 요인은 자기 자신보단 주위의 환경때문에 변할때가 많죠.
제 친구도 좋지 못한 친구들과 어울린 후 그 때의 순수함은 어느덧 사라지고, 조금씩 어눌한... 그런 분위기를 나타내더군요.
그 친구의 순수함은... 저도 제 마음속에서, 추억속에서만 바라볼 수 있어야 할 것만 같아서, 슬픕니다....
후~저두 한명 있는데......세이클럽에서 한번씩 말을주고받았지만 요즘에는 그것도 영 시원치가 않네요......그 친구랑 중1때 놀던 기억이...... 2학년때는 괜찮았는데 왜 갑자기 3학년때 그렇게 변했는지....그래두 전 초딩때 친구 아주 변하지 않은 그런친구가 있어서 든든합니다.(그친구완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있어염..학교는다르지만)....그 친구만은 변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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