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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3.08.17 22:51
    No. 1

    ㅋㅋㅋ 전 중학교때부터 길러졌다는...;;
    울반이 그때 단체로 깡따구여서 ㅋㅋ
    그래도 무쟈게 잼꼬 좋앗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3.08.17 22:51
    No. 2

    우리는 담임이 체육이라서 못개긴다는 ㅡ,.ㅡ;;;

    늙은이가 검도배워서 때리는건 무척 아프다는...

    그러나...우리는 여자 샘들을 협박해서 야외수업도 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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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8.17 22:55
    No. 3

    전 중학교 1학년 부터..
    친구들 한 대 여섯이서 무단외출 하다가 선생님한테 걸렸는데
    그 선생님이 봉사활동만 하면 그냥 눈감아 주신다고 했는데,
    청소시간에 저희가 보이지 않자, 어떤 한 놈이 꼬질라 가지고
    결국 들통나고 말았죠.

    그 때문에 쇠파이프 비슷한 걸로 7대 정도 맞았다는...-_-;;
    한 놈은 튀었는데 , 다음날 10대 맞고 거의...반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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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08.17 23:03
    No. 4

    저는 깡다구좀 길러졌으면 좋겠슴다...
    한대 맞아도 왜 그리 아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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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8.17 23:03
    No. 5

    투핸드소드로 맞아봐야압니다 ㅠ_ㅠ 그 아픔을
    아톰선생님의 투핸드소드로 맞으면 엉덩이뼈가 아픕니다
    엉덩이가 아픈게 아니라 -_-;;얼마나 묵직한지
    거기에다가 영어선생님 매인 '출렁이'는 노끈을 꼬아꼬아서 만들었기에
    손에 철썩철썩 달라붙죠 2대정도는 느낌이 없다가
    3대이후부터 10대까지는 거의 죽음입니다 정신을 차릴수가없어요
    그리고 11대이후되면 느낌이 사라져서 아픈것도 잘못느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8.17 23:05
    No. 6

    용의눈물 당해 보십시오. 일주일간 눈이 시퍼렇게 총천연색으로 물듭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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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8.17 23:06
    No. 7

    용의눈물 중학교때 매일 당했습니다.
    그것말고도 지지봉,묵찌빠,잔디뽑기 등 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8.17 23:08
    No. 8

    그런거야 늘죠..-_-;;;; 공부랑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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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08.17 23:13
    No. 9

    여기서...저희 기술샘이 계십니다...
    인간의 혈도를 이용한 이른바 '공포의16단'이라 불리는 신공입죠..
    주요 혈도를 제압해....적은힘으로 최고의 고통을 주는.....
    점혈수법이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08.17 23:13
    No. 10

    완존히 고문이네......울학교는 그런거 없는데.....친구들이 장난칠때 빼곤...방망이로 맞았을때가 아팠는데.....체육부장선생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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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心魔
    작성일
    03.08.17 23:19
    No. 11

    제 고3 담임선생님이 검도를 하셨는데 엎드려뻗쳐서 5대이상 버티는 놈이 없었습니다. 전완근 (팔목쪽 근육)이 거의 보통사람 팔뚝만하셨는데 1대는 참아도 2대맞으면 저절로 "억"소리가 튀어나오고 3번째는 감각이 없죠. 4번째는 다리에 힘이 풀려 일어나질 못합니다. 그거 몇대 맞고 바지를 벗어보면 뒤 허벅지가 전부다 새까맣게 멍이 듭니다. 아니 멍이라기 보단 살이 죽었다고 할정도로 무슨 먹물 발라놨다고 할정도로 까맣죠.
    하여튼 그래서 고3때 저희반은 담임앞에서는 항상 조용한 반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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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아~~
    작성일
    03.08.17 23:26
    No. 12

    ㅋㅋㅋ 또 고3때 이야기 나오는군요. 하루에 10이상을 맞지 않으면 불안해서 잠이 안왔죠. 안 믿으 실겁니다.
    우리담인 저희 선배... 그러니 3학년이 600명 정도인데 여름방학때 학교 도서관에서 전체 자습을 하는데.. 떠든다구 모두 운동장에 뻗쳐놓구서 10대씩.. 그러니 6000대지요. ㅡ,.ㅡ;; 그거 때리고 혼절해서 삼일간 호흡기 달고 있었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습니다. 학년초에 어떻게 때려도 모서리가 나오는 8각으로 야구방망이 만큼 굵은 몽둥이를 목공소에 30개 깎아와 매년 다 없애곤 했죠. ㅡ,ㅜ
    몇몇 기합과 사랑의 매... 유격체조까지 했으니 말 다했죠. ㅡ,ㅜ 애들 거품물고 쿨럭.. 그래도 제일 아팠던건.. 알루미늄빠따로 등판맞았던걸.. 조금이라도 숙이면 척추다치기 때문에 쭉 펴서 맞았는데.. 흑..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군요.. 무슨 깡이었는지.. 군대보다 오히려 힘든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추억에 불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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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아~~
    작성일
    03.08.17 23:28
    No. 13

    다시 읽어보니.. 또 생각나네요.. ㅡ,.ㅡ;; 허벅지 터져서 교복과 피가 엉겨붙어 말라붙는 그 느낌.. ㅡ,.ㅡ;; 쿨럭.. 우리반 애들 다 겪었지요.. 아.. 구타교실보구.. 남 얘기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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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申笑敖
    작성일
    03.08.17 23:41
    No. 14

    ('' 아 젠장..영어변화 과거 과거분사 못외웠다고..
    한개 틀릴때마다..엉덩이 죽어나고..ㅠ.ㅠ
    요즘시대도 이러나?
    텔레비젼에서 선생님들 고발하고 난리던데..
    90년대초에 흑흑..
    내가 뭔 죄가 있다고..그저 당구쪼끔치다 걸린거(92~93년부터 고삐리들도 당구장 가도 되게 풀렸음.)영어단어 안외운거, 살짝 늦은거,
    시험 쪼까 못본거, 책안가져온거, 아! 적고보니 별거 없네..ㅠ.ㅠ
    학력고사 마지막세대인..나!!!!!! 아흑..
    고 3 말에 명언을 책상에 새겼지!
    '학력고사가 다가올수록 느는건..다마수!!'
    아~ 내가 써놓고도 감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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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3.08.18 01:13
    No. 15

    중학교때 정말 때리는것을 좋아하시는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항상 웃으시면서 때리시더군요.어떤일에도....그리고 먼저 맞는게 좋습니다.
    절대로 마지막에 갈수록 팔힘이 딸리지 않으니까요.점점 더 팔이 풀어져서
    잘때리면 모를까...그래서 덜 풀린 처음에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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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3.08.18 01:43
    No. 16

    정말 험한 세워을 지내신 듯.
    저는 워낙에 선생님에게 귀여움을 받고 지내서...;;
    [니 피부보고 선생님이 불쌍해서 사랑을 주시지 않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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