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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정도가 개그라면... 겜비씨 워크래프트의 김현주 캐스터의 이 말을 들어 보십셔. 마지막에는 꼭..
"지지~"
이 말을 아주 굵고 길게 한답니다. 누나랑 그거 흉내내면서 엄청나게 웃었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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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까 올라왔던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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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또 어떻게 들었을까...나는 해설 가튼건 하나도 안들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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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하하하..
이걸 언제 다 적으셨습니까?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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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겜넷 게시판에서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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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해설 넘 머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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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답글 적다고....저장누르니 원본이 없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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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과 이재훈과의 경기때도 명언이엿죠..

전용준:아 두선수 질롯 상대방 본진으로 들어갓습니다..

김도형:아 지금 이 중요합니다 적진과 본진을 동시에 누가 정확하게

컨트롤 해주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수 잇죠

이러다 갑지기 김도형 왈..

김도형:저건 저도 합니다!..

전용준,김동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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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본적이 있는데..
스타크래프트 경기가 인기있던 비결은 바로
해설자들의 걸쭉한 입담도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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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전에 올라온거네요 -_-;;다 읽고 댓글 쓸려니까
안되던데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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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뒷북이란 말이 너무 많아서 삭제 했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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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피는 해처리는 신해철...
너무 웃기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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