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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Lv.1 좌빙
    작성일
    03.08.15 22:35
    No. 1

    벌건 흙을 드러낸 산소를 보고난 후는 참 마음이 안좋지요.
    아침에 신경질내고 나온 뒤 본 부모님 얼굴하고 비슷합니다.
    괜스레 울적하고 죄송스럽고 그렇더군요.
    그나마 부모님께는 출근한 뒤에 전화를 드리고 사과를 합니다만 그래도 마음이 좋지 않은건 사실이지요.
    산소는 떼를 입히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잡초가 무성한 산소를 보는 것도 썩 좋은 마음은 아니지요.
    게으른 제 탓이지요.
    자주 찾아뵙고 손을 보고 해야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幽靈
    작성일
    03.08.15 23:20
    No. 2

    저도 대구에 선산이 있답니다.(어쩌라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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