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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럴때 물에 손담그믄 감전될듯한 느낌이 쿨럭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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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마비된 팔갖고 벽을 마구마구 쳤는데... ;ㅅ;
그러면 풀릴줄알고... 그런데 하나도 안아프더군요...ㆀ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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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리에 쥐가 많이나서.....
다리가 순간 불어나가지고 충격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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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손바닥 베구 잤다가.....
손바닥에 피가 안통해서
한동안 손목과 손가락을 덩럴거리고 다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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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자고 일어나면 목이 굳어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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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가리어지고님...제가 어제 아침에 겪은 일을 똑같이 당하셧군요....
순간 소름이 끼쳤습니다....ㅡㅡ
진짜 똑같아서.......
저도 아침에 일어나보니....왼팔은 멀쩡한데 오른팔이 대롱대롱....
축 늘어져서...제팔이 아닌줄 알았슴다..'
손가락 하나 까닥 움직이고 확인했죠...ㅡㅡ
만져보니....무슨 고깃덩이처럼.....차갑고.....섬뜩했습니다...
곧이어 피가 혈관을 타고 유입되는 것을 느낄 수 있더군요..
짜릿짜릿한 저림과 함께......
저절로 팔에 힘이 들어가면서 들리더군요....
왠지...묘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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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오자시간에 매일 느끼는 통증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리도 같이 지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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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자니까 피가 안 통하죠...똑바로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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