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쿨럭...뇌충,,,, ㆀ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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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게 그 뇌충이었습니까...^^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우리 앞에 그가 있으니... 앞으로 이 나라가 망하지 않을까 심히 염려되는군요...
허흠;;;
삼국지..... 제가 초등학교때 빠지기 시작한 소설이죠.... 삼국지 연의 정사 등등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봤지만..... 삼국지는 정말 시대를 초월할 명작이라는 생각이 남네요
끄헉. 으음. "수호지 vs 삼국지"라는 대결 구도의 만화, '자이안트 로보'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헐................^^ 뇌충.........^^
뇌충이었다. 바로 그 뇌충이었다. 그 뇌충이 바로 와룡 봉추의 뇟속에 잠식해 들어가 최후에는 영혼의 합일을 이룰 수 있었다. 능히 그 지략은 천하제일이었고, 독보적이었다. 하지만 뇌충이란 벌레는 악의 성향을 짙게 띄우고 있었고, 그들은 수천년의 시간을 건너 한반도에 무뇌충이라는 해충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역시.......뇌충이가 문제군요
역시...뇌충 이놈은 지구를 말아먹으려고 내려온 외계인이야
사실... 유비는 삼국을 통일시킬만한 병력이 없었습니다... 그저 촉이 험난한 요새 역활을 하여 그동안 버틴거죠 그리고 유비가 관우와 장비 때문에 대의를 버리고 오로 출격했기에 촉이 망한거라고 생각하네요...
삼국지의 숨겨진 주인공은 조조가 아닐까 하네요 ^^ 어릴때는 무작정 유비가 좋았지만.... 점점 커가면서랄까....? 조조만한 인물은 거의 찾기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 아! 그리고 공명의 선택 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네요 웅진에서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3권짜리..... 소설이긴 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는데.... 누군가 훔처가는 바람에 ㅠ.ㅠ
전 조조가 멋있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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