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흠... 꽤 오래전에 쓴 글 같네요. '현재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 이라는 글귀를 보면...

찬성: 0 | 반대: 0

사실 한글 속에 한자가 너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문화어 처럼 바꾸는 것도 우스우니... 한자문제는 둘째치고 일단 통신어나 외계어부터 몰아내는 것이 먼저일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외계어를 몰아냅시다...

찬성: 0 | 반대: 0

저 글을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말 많은 외계어나, 통신어들 또한 한글이 아니고선 만들수 없다는 것 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영어가 들어가는 것도 있긴 합니다만,

그기에서 한글의 무궁무진한 효용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될수 있으면 자제 하는 것이 좋겠지요. ^^;

찬성: 0 | 반대: 0

영어권에도 통신어가 있습니다. 한국같은 외계어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군요. 한글로 통신어나 외계어를 만들 순 있지만 통신어나 외계어가 한글인건 아니죠. 외계어는 정말이지 글자로 만든 그림 정도 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한글나라님이 보시면 좋아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한글 속에는 한자가 없습니다. 한글과 한자는 별개의 문자죠.

윗글은 Jared Diamond 씨의 글 같군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윈도우 95 화면을 보고 더블클릭을 하는 순간 한글의 위력은
500년이란 시간의 벽을 넘어 손끝에서 살아 숨쉰다.

솔직히 이말 무슨말인지 잘모르겠어요 -_-

찬성: 0 | 반대: 0

번역이 좀 이상하긴 한데, 바로 윗 문단 내용 그대로 '한자나 일본어보다 컴퓨터에서 쓰기 좋다'는 뜻입니다.

컴퓨터 환경(Windows95)에서, 한글의 우수성이 돋보인다는 의미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바로 저 문장에서 우리는, 그는 저 글을 작성하던 시점에서 Windows95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 글이 아마 95년 5월쯤에 발표되었을겁니다. (아님 말고)

찬성: 0 | 반대: 0

이어지는 바로 다음 문단도 역시 '정보화의 중요성'을 말하며, 정보화가 중요 => 정보화의 적은 문맹(?) => 한글은 배우기 쉽다 => 한글 만세의 순서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지요.

근데 솔직히 저 친구, 한글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다는게...

Windows95는, 요즘은 사람들이 별반 반응 없는 '확장완성형'이라는 멍청한 코드를 앞세워 국가와 민족에 대해 도전한 바 있는 OS지요. 거센 반발로 '디폴트 값으로는 죽여(disable) 놓을께' 라고 해서 발표했었는데...

에라, 망할놈들... 눈가리고 아웅이다. 요샌 잠잠해졌으니 좋겠지. 내부가 어떤 코드로 돌아가든 -_-

찬성: 0 | 반대: 0

물론 좋은글인데요,
한가지 딴지를 걸자면...
이건 단지 한사람의 생각일 뿐인데...
물론 뛰어난 한글이지만...
미국놈들은 우리나라가 한자나 쓴다고 생각하진 않을지 ;;
외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고는 못 볼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우리를 논농사나 짓고 사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미국인들도 있으니...
하지만 이런것은 우리가 알려야 외국인들도 알겠지요?

찬성: 0 | 반대: 0

한글사랑! 신토불이!

찬성: 0 | 반대: 0

혹...;;;

옥탑괭이님 ^^;;

굿!!

찬성: 0 | 반대: 0

자랑스럽군요!!

찬성: 0 | 반대: 0